글 수 3,200

유튭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그녀가 떠난 자리에는 쿨내가 진동했다


 



Time now for the Ridiculist

Ridiculist 시간입니다.


And the Emmy’s last night,

지난 밤 에미시상식이 있었는데요


first we thought maybe we talk about surprises and the snubs.

예상치 못 했던 것이라던지 누가 잘난 체 했다던지에 대해 이야기할까 생각했지만


Snub: 잘난 척하는 사람


That seems like basically what most people are talking about.

다른 사람들도 다 그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Then we remembered Breaking Bad and the Colbert Report won,

그리고 Breaking Bad와 Colbert Report가 상을 받았고,


and beyond that I don’t really care.

그 외에는 별로 상관이 없긴 해요.


And why else do people actually watch the Emmy’s?

그럼 왜 사람들이 에미시상식을 보냐구요?


Alright, I guess to see what the stars are wearing,

음.. 스타들이 뭘 입고 있는지 볼 수 있겠죠


maybe we could do a best dressed, worst dressed list..

우리가 베스트 드레서/ 워스트 드레서 리스트를 할 수도 있는데


but to be completely honest,

솔직히 말하자면


To be honest: 솔직히 말하자면


our staff, myself included, is ill-equipped to make such judgments.

저를 포함한 스태프들이 그런 판단을 하기에 부족해요


Ill-equipped: 준비가 되지 않다 (필요한 장비가 부족하다)


We as a group could give the most comfortable sneakers list out of the park

우리가 공원가기 편한 스니커즈 리스트를 뽑거나


or talk about how many times in a row one can wear the same sweatshirt without it falling apart.

똑같은 잠바가 떨어지기전에 몇 번이나 입어도 되는건지 이야기할 수 있겠죠


Fall apart: 떨어지다/허물어지다


But eveningwear? Not so much.

하지만 드레스는? 아닌 것 같아요.


So where does that leave?

그럼 뭐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냐구요?


Well, the acceptance speeches.

수상소감이 있죠.


Typically precious affairs filled with the names

보통은 이름이 줄줄이 나오는 소중한 순간이지만


of the people you don’t know, or their agent,

모르는 사람 이름도 있고, 에이전시 이름도 있고,


people accompanied by fame, surprise or humility,

유명세랑, 놀라움과 겸손함 뭐 이런걸 표현할 수 있겠고,


and/or follow your dream cliches...

‘꿈을 포기하지 마라' 이런 진부한 이야기를 하죠


Cliche: 진부한 이야기


Until the music gets loud enough to put us all out of our misery.

음악 소리가 커져서 이 지겨운 걸 끝내기까지 말이죠.


Then last night, woman named Merritt Wever stepped on stage

하지만 어젯밤에 Merritt Wever 이라는 여성분이 무대에서


after winning the supporting actress in comedy Emmy for her role as Jackie.

Jackie라는 역할로 코메디부분에서 여자조연을 수상했습니다.


And she forever changed our minds about

그녀가 우리가 알고 있는


what an award acceptance speech can be and should be.

수상소감이 어떤 말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완전히 바꾸어 두었어요.


Here’s what she said in its entirety:

이게 그녀가 말한 전부입니다:


In its entirety: 전부


Thank you so much. Thanks so much.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Um.. Thank you so much.

어… 감사합니다.


Umm.. I gotta go. Bye.

음… 전 갈께요. 안녕.


There. Concise, authentic, passionate,

짧고, 솔직하고, 열정적이고,


with the Gettysburg Address of Emmy’s speeches.

에미 수상식의 게티스버그 연설같네요.


Gettysburg Address: 링컨대통령의 유명한 연설


After s commercial break,

광고 후에


Emmy host Neil Patrick Harris summed up the only appropriate reaction to this.

에미 시상식 호스트 Neil Patrick Harris가 어떤 리액션을 해야하는지 잘 정리해주었어요.


Sum up: 정리하다, 결론을 내리다


Merritt Wever, best speech ever.

Merrit Wever, 최고의 소감이네요.


Good luck everyone else.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So when Merritt Wever took questions from reporters backstage

Merrit Wever이 백스테이지에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right after winning,

수상하자마자


she had a moment to gather her thoughts

생각을 좀 정리하고


Gather thoughts: 생각정리를 하다


and remember what she wanted to say.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기억했습니다.


I wanted to thank a lot of people.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Ugh it’s happening again.

아 또 이러네요.. ㅠㅠ


Um.. I wanted to thank everybody at showtime, I wanted..

쇼타임에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하고 싶었고.. 그리고...


Thank most of all Edie Falco.

Edie Falco에게 고맙고..


It’s hard to do those.

이거 하기 정말 어렵네요.


*sigh* Sorry…. Yeah

휴.. 죄송해요...


I’m scared.

전 무서워요.


I’m scared because um..

왜 무섭냐면...


It wasn’t expected, so I don’t know how to feel yet.

예상치 못 했거든요 그래서 어떤 느낌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I have a therapy next week.

다음 주에 상담을 받으러 가야겠어요


I like someone who is not in touch with their emotions,

자기 감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 아주 좋아요


Be in touch with~: (사람이 아닌 경우, eg. 지식, 뉴스 등) 잘 알다


doesn’t know how they feel until about a week later.

일주일 후까지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사람들 말이죠


Her real speech was better, frankly.

하지만 솔직히 무대 위 소감이 더 좋았어요


I also think we should all use the Merritt Wever method from now on,

그리고 우리 모두 Merritt Wever방법을 써야할 것 같아요


when someone gives you an award--any kind

누가 상을 준다던지ㅡ 그게 어떤 상이든


--or even give you a casual compliment,

아니면 그냥 작은 칭찬이더라도


Compliment: 칭찬


remember it’s a quick “thank you” followed immediately by “I gotta go”.

짧게 “고맙다"하고 바로 “나 갈께" 하는거죠


I challenge you to find a better approach on the Ridiculist.

이것보다 더 나은 대응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540 [통계청] 2017 카드뉴스 & 캘리그라피 공모전(~8/31)
이승창
2017-08-21 4079
539 [스카이프] 원어민 1:1 영어회화수업~~~
hamahama
2017-08-21 2541
538 [모두의댄스] 대학생 직장인 몸치탈출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춤 배우기 동아리!
Scompany
2017-08-21 2879
537 악몽을 전혀 꾸지 않는 96-00년생 여성분들을 연구 참여자로 모집합니다. file
행동과학과심리치료연구실
2017-08-22 2614
536 [무료] 주요 대기업에서 활용하는 한국경제 주관 시험 TESAT 응시료 전액지원 이벤트!
14341434444
2017-08-23 2612
535 [8/28] 대기업 자소서 기본부터 잡는 1:1 무료컨설팅
Joblabo
2017-08-23 7794
534 대학연합레져스포츠 동아리 UNIT에서 61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뀨뀨
2017-08-24 2366
533 문화생활탐방 연합동아리'다온'에서 7기 회원을 모집합니다. ~9/7 file
시시케이
2017-08-25 3870
532 '책장에 손이 Beer' 대학생 연합 독서 토론 동아리 file
ejejej
2017-08-26 10092
531 [의료봉사, 보건교육봉사, 해외의료봉사] 비영리민간의료단체 프리메드에서 함께 할 17기를 모집합니다! (~9/5) file
융유유융
2017-08-27 2702
530 [UTS] 연합 스쿠버 다이빙팀 UTS에서 6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9/17)
E-boy
2017-08-27 2566
529 ★★★시설봉사연합동아리 '아름'에서 68기 신입을 모집합니다.★★★(~9/23) secret
ㄱㅈㅇ
2017-08-27 2307
528 2017-2 경영전략학회 ProSeed에서 29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file
ProSeed
2017-08-28 2948
527 ★ 밝은눈안과 ★ 라식. 라섹. 스마일. 백내장.> 특별우대 프로모션 입니다.(10.31) file
선종협
2017-08-28 3296
526 [기획재정부, KDI] 2017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file
앤드류와일즈
2017-08-28 3896
525 [모두의댄스] 대학생 직장인 몸치탈출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춤 배우기 동아리!
Scompany
2017-08-28 2772
524 [무료 취업멘토링] 금융, 대기업 출신 멘토와 함께 하는 청년희망재단 내'일' 멘토링 지원자 모집(~08.31) file
14341434444
2017-08-29 2805
523 [수원 영통] 월 85,000원이면 됩니다~^^ file
오지명뒷다리
2017-08-29 2705
522 [수원 영통] 합주실 및 개인연습실(24시간) 대여합니다~ file
오지명뒷다리
2017-08-29 2731
521 [모두의댄스] 대학생 직장인 몸치탈출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춤 배우기(항시모집!)
Scompany
2017-08-30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