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는 안 나오는 영어회화
“바보도 알겠다”를 영어로?
If Only (2004)
If you had one day left, what would you do?
딱 하루만 살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어?
That's an odd question.
이상한 질문이네.
I'd just like to know.
그냥 알고 싶어서.
Well, let's see… My last day on Earth. Shoe shopping.
음, 어디 보자…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라. 신발쇼핑.
And eating ten hot fudge sundaes.
그리고 핫 퍼지 선데 열 개 먹기.
And there's that Calvin Klein underwear model. Might be fun to get to know him better.
그리고 캘빈 클라인 속옷 모델이 있는데 걔랑 친해지면 재밌을 것 같애.
It's an easy answer. A no-brainer. I'd spend it with you.
너무 쉽잖아. 바보도 알겠다. 난 너랑 같이 있고 싶어.
Really?
진짜?
Yeah. Of course.
응, 당연하지.
no brain…?
모를 수도 있지 왜 우리 뇌 기를 죽이고 그래욧
이것만은 알아두자!
no brainer
[노 브레이너r]
바보도 알만한 것, 너무 뻔한 것
상냥하게 설명
no brainer는 ‘무뇌’라는 과격한 뜻이 아니에요(오해하지 마세요~). ‘지적 노력(mental effort)’라는 뜻으로 brain이 쓰인 건데, 이런 지적 노력이 없어도 알 수 있을만한 쉬운 것이라는 뜻이에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도 알 수 있을 거란 말이죠. “It’s a no brainer”라는 식으로 쓰면 돼요. “sure thing, easy decision”과 같은 뜻이에요!
그래도 너무 남발하면 타박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재밌게 보셨나요?
더 많은 영어 꿀팁을 원하신다면
카톡 친구추가: @캠블리
네이버 카페: café.naver.com/camblycafe
페북 페이지: facebook.com/camblykorea.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