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이것만 알면 나도 발표왕
So what are some public speaking rules you should never break?
그렇다면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때 절대 깨서는 안 될 규칙은 무엇일까요?
Well, for starters, never ever, ever read a speech.
첫 번째로, 절대, 절대로 연설을 ‘읽지’ 말라는 겁니다.
For starters: 먼저, 무엇보다, 첫 번째로
Good morning. My name is T.J. Walker.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T.J. Walker입니다
(수첩공주님 st)
Do you see how you are already asleep?
벌써 잠들어 버리셨군요
The hardest thing you could ever do is to read a speech in front of people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읽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unless your goal is to put them to sleep.
사람들을 재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요.
It's a horrible, horrible thing to do.
정말 끔찍한 짓이죠.
Another rule.
다음 규칙.
Never turn your back on the audience
절대 청중을 향해 등을 돌리고
and start reading your powerpoint bullet points.
피피티 항목을 읽어내려가지 말라는 겁니다.
Bullet point: 항목 앞에 찍힌 점. • <--이거!
Horrific thing to do.
아주 형편없는 짓이에요.
Audiences are made up of people.
청중도 사람이에요.
People don't like to be ignored.
사람은 무시 당하는 걸 싫어하죠.
If you ignore them, they're going to respond in kind by ignoring you.
청중을 무시한다면, 그들도 똑같이 당신을 무시할 겁니다.
In kind: 똑같이, 마찬가지 방식으로
So you're turning your back to look at your powerpoint,
피피티를 보려고 등을 돌렸다 칩시다.
guess what they're gonna do?
청중들이 무얼 할까요?
Let me check my email.
메일함이나 볼까나~
You don't want to lose your audience.
청중을 잃고 싶진 않을 겁니다.
The next thing you don't ever want to do is say this.
다음으로 해서는 안 될 말은 이겁니다.
Would've liked to have rehearsed but there was no time.
연습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쩡
Bologna.
개소리.
Bologna: 볼로냐. 이태리의 한 지방, 또는 ‘볼로냐’라는 고기 음식인데… 여기서는 ‘bullshit’이라는 뜻으로 쓰임. Bullshit = 개소리, 헛소리
There is always time to rehearse.
연습할 시간은 항상 있어요.
If you're not willing to spend 10 minutes rehearsing
연습하는 데 10분도 쓸 생각이 없는데
and you're now speaking to 100 people,
100명한테 말을 하고 있다면,
what you're really saying is
이렇게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Hey, the 1,000 minutes of your time is
어이, 당신들의 1000분은 말이야
really a lot less important than 10 minutes of my time to rehearse.
내 연습시간 10분보다 훨씬 안 중요하다고
So you always want to rehearse.
그러니 항상 연습을 해야 해요.
The next thing you never ever want to do is do a gigantic data dump.
다음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은 자료를 쏟아 붓는 거예요.
Dump: 쓰레기 더미, 내다 버리다. 쓰레기 버리듯이 아무렇게나 내던지거나 쏟아 부을 때 dump라고 합.
Now the number one problem most people have when they're giving a presentation is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표를 할 때 겪는 가장 큰 문제는
they say hey, I don't know what to say.
이렇게 말하는 거죠.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네.
Let me cover my ‘you know what’ and dump out everything.
‘그거 아세요’나 해야겠다, 하고 이것저것 다 쏟아 붓는 거죠.
So they dump fact after fact after fact
팩트와 팩트, 팩트를 쏟아내고
where they're looking at their power point and there's all this small print.
피피티를 들여다보면서, 그리고 거기 깨알 같은 글씨들이 있고…
Why is that?
왜 그러는 걸까요?
Because they didn't take the time to really sit back
왜냐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앉아서
Sit back: 느긋하게 앉다
and contemplate what does my audience truly have to know here.
청중들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으니 그러는 거죠.
They didn't do their job editing.
‘편집’이라는 할 일을 하지 않았어요.
You never want to do that.
절대 그러면 안 돼요.
You've got to narrow it down to your top handful of points.
가장 중요한 요점 몇 개로 간추려야 하는 거예요.
Handful of something: ~몇 개. 한 줌 정도 되는 작은 양.
That will solve your problem having the data dump.
그렇게 하면 자료를 마구 들이붓는 문제가 해결될 거예요.
You want to rehearse.
연습하셔야 돼요.
That will solve the problem of you being awkward, awful or boring.
그럼 어색하거나, 형편없거나 지루하게 되는 걸 막아줄 거예요.
Avoid these big stumbling blocks and you'll give a great presentation.
이런 커다란 장애물들을 피하면 최고의 발표를 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