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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시던분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어서 더블린 세계맥주집에서 알바생을 구합니다.


23시 까지는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아도 무리가 없고, 8테이블의 크지 않은 가게라서 학교 앞 술집처럼 바쁘지 않습니다. 사장님의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모르는건 물어보면서 하시면 문제가 생길 일은 없고, 마감도 20~3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일입니다.


가게위치 - 영통 반달공원 중소기업청 맞은편

시간 - 화 금 21시~01시

시급 - 8350원


사장님께서 퇴근하시면 혼자 가게를 봐야하는 관계로 남성분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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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말이야
윧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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