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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전국체전에서 우리학교 서병덕(태권도학 2011) 선수와 김찬주(태권도학 2010) 선수가 -63kg 준준결승 8강에서 맞붙고 있다


태권도부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43개국에서 온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김유진(태권도학 2010) 선수는 여자부 시니어I -53kg급에 출전해 프랑스의 Coutant Maevea 선수를 8-0으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지난 5월 열린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또 다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는 “금메달을 따서 좋고, 시니어I 출전 자격도 얻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이번 시합을 계기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여자부 시니어 I -46kg급에 출전한 최희정(태권도학 2011)선수와 시니어Ⅱ -53kg급에 출전한 이초희(태권도학 2011)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시니어Ⅱ -87kg급에 출전한 배진성(태권도학 2010)선수가 결승전에서 상명대 김수영 선수와의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배 선수는 각 체급별로 1, 2위에 입상한 내·외국인 선수끼리 대결하는 챔피언매치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74kg급에 출전한 정원식(태권도학 2010) 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11.12                                       김은빛 객원기자 thiscober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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