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한 ‘2013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우리학교는 지난해보다 6계단 오른 35위를 기록했다. 세부지표는 학계평가(30%), 교원당 논문수(15%), 논문당 피인용수(15%), 교원당 학생 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교원비율(2.5%), 외국인 학생비율 (2.5%), 해외파견학생비율(2.5%), 국내초청 교환학생비율(2.5%)이다. 6월 7일까지 공개된바에 따르면 우리학교의 학계평가 순위는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45위를 기록했으나, 전반적인 세부지표는 순위가 하락했다. 인문·예술이 27계단 내려간45위를 기록했으며 사회과학·경영은 20계단 내려간 46위를, 자연과학은 9계단 내려간47위를 기록했다. 작년에 60위를 기록한 공학·기술분야 또한 100위안에도 못 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았던 생명과학·의학 분야 또한 7계단 내려간 28위를 기록했다. 국제화 지표에서도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국내초청 교환학생비율은 지난해 16위에서 올해 12위로 올랐으나 해외파견학생비율은 이전과 동일한 11위였으며 외국인 학생비율은 지난해보다 2계단 내려간 25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교원 비율은 100위안에 들지 못했다. 반면, 졸업생 평판도는 81위에서 30계단 상승한 올해는 51위로 상승했다. 교육여건 및 연구영역, 교원 당 논문 수, 논문당 피 인용수와 이외 세부지표 점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항목에 대한 세부 점수와 및 종합평가 결과는 9월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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