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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재 기자

 

【서울】 2008년 12월부터 진행된 복지회관 신축공사가 지난 1월 6일 완료돼 2월 24일부터 개방됐다. 노후된 건물과 시설로 인해 신축된 복지회관에는 무용학부와 사회교육원, 재정사업본부가 입주했다.

 

신축된 복지회관의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6층, 면적 약 7,000㎡이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 2층과 5층은 무용학부가 사용하며 3층과 4층은 사회교육원이 사용하게 된다. 또한 1층에는 공연과 집회, 회의장소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홀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복지회관의 정식명칭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캠퍼스종합계발팀 정봉기 계장은 “부서별로 의견이 엇갈려 정식명칭을 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정식명칭은 논의를 거쳐 3월내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2011.03.16 08:08:01
신종강아지

이게 어딜봐서 복지회관인건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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