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제캠퍼스 총여학생회
김자년 기자
【국제】 총여학생회는 지난 8일 ‘제103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미혼모를 위한 쿠키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총여학생회는 이날 쿠키 판매수익과 기부금 합계 총 211,000원의 후원금을 군포시 미혼모 보호소인 ‘새싹들의 집’에 전달했다. 학생이 쿠키를 사면서 남긴 응원문구도 함께 전달했다.
총여학생회 윤설(국제학 2008)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남학생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쿠키를 받지않고 기부금만 전달해달라는 학생도 많았던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캠퍼스 내 곳곳에서 ‘세계 여성의 날 역사와 의의’,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성지식’등을 알리는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