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순위하락이 심했던‘교육여건 및 재정’의 세부지표를 살펴본다. 이번호에서는 전체 수입 중 등록금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인 ‘세입 중 납입금 비중’에 대해 알아봤다.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 우리학교의 세입 중 납입금 비중은 62.28%로 56위를 기록했다. 세입 중 납입금 비중은 전체 세입 중 납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세입은 대학의 전체 수입이며 납입금은 등록금 수입에서 수강료를 제외한 금액이다. 때문에 세입 중 납입금 비중은 대학의 등록금 의존율과 비례한다. 우리학교의 세입 중 납입금 비중은 2008년 62.77%에서 2009년 61.82%, 2010년 59.81%로 점점 감소했다. 하지만 2011년 60.01%, 2012년 62.28%로 다시 증가했다. 이는 등록금 수입의 증가폭이 전체 세입 증가폭보다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등록금은 동결됐지만 정원 외 학생 증가 등 다른 요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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