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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부 정성원(스포츠지도학 2007) 선수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3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정 선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던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2위로 통과하며 3차 선발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3차 선발전 최종합계 58점을 마크하며 태릉선수촌에 첫 번째로 입성했다. 이로써 정 선수는 2010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편, 이번 선발전에 함께 출전한 남자부의 박성호(스포츠지도학 2012) 선수와 여자부의 정다소미(스포츠지도학 2009) 선수는 각각 16위와 13위에 머무르며 아쉽게 탈락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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