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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디자인대학 박명숙(무용학) 교수가 대한민국예술원이 주최하는 제 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연극·영화·무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무용학회장을 지낸 박 교수는 현재 서울현대무용단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초혼’(1981), ‘결혼식과 장례식’(1986), ‘혼자 눈뜨는 아침’(1993), ‘바람의 정원’(2008) 등이 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예술 창작 활동으로 예술 진흥 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준다. 시상식은 9월 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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