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서범석 기자
【국제】 관리팀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산길 이름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산길 입구에 큰 판넬을 설치해 지나가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산길의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미르나무 길’, ‘나무샘 길’ 등 다양한
이름을 적었다.
관리팀 김영구 팀장은 “산길에 공원을 조성하고 꽃을 심는 등 많은 노력을 했으니 그에
걸맞는 이름이 필요해 공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관리팀은 이번주에 회의를 거쳐 산길 이름을 확정한 후 정식 명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