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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은비 기자

 

【서울】 국제교류처 외국인지원센터가 지난 11일 ‘외국인지원센터 버디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논의하기위해 공청회를 열었다.

버디프로그램은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재학생이 서로의 생활과 문화를 교류해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학기부터 시작된다.

공청회에서는 프로그램 참가 팀을 일대일 혹은 다수로 구성할지, 참가 팀 구성을 무작위로 할 것인지 등을 논의했다.

조호윤(국제경영학 2005) 군은 “외국 학생과 한국 학생이 쉽게 친해지게 하기 위해 미리 설문조사를 해서 취미가 비슷한 학생끼리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재학생 손지위(호텔경영학 2009) 군은 “외국인과 한국인 학생을 섞어 팀을 구성하면 좋겠다”며 “외국인 학생의 흥미를 자극해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교류처 외국인지원센터 박진희 직원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7월 구체적인 시행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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