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30

by. 정용재 기자

 

【서울】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은 지난 1일부터 ‘도서반납 통합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이는 학생의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위해 대출받은 도서관과 관계없이 다른 도서관에서 도서반납과 연체료 납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도서관은 중앙도서관과 법학도서관, 의학계열도서관, 한의학도서관, 음악자료실이다.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 김미현 과장은 “도서반납 통합서비스는 2012학년도 1학기부터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기 전에 학생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진행되는 서비스인 만큼 적극적인 이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단, 국제캠퍼스와 평화복지대학원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을 통해서만 반납가능하며, 이는 기존에 진행됐던 ‘캠퍼스 간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도서반납 통합서비스에 대해 김세원(무용학과 2010) 양은 “기존에는 대출 했던 도서관을 통해서만 반납이 가능해 번거로웠다”며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은 지난 1일부터 겨울철 중앙자료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위해 무릎담요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번호
글쓴이
306 대학주보 [1504호] 미래협약, 구성원 의견차 드러나기 시작
대학주보
3496   2011-11-14
 
305 대학주보 [1504호] 막걸리에서 USB 공약까지… “유권자 수준 무시하는 선거전략”
대학주보
3961   2011-11-14
 
304 대학주보 [1504호] 지키지 않는 공약(公約)은 선심성 공약(空約)일 뿐
대학주보
3608   2011-11-14
 
303 대학주보 [1504호] R-리그 폐지논란, 대학선수들은 어쩌나
대학주보
3898   2011-11-14
 
302 교지고황 고황 82호가 나왔습니다. 1 file
고황
7493   2011-11-14
 
301 대학주보 [칼럼-이런 거지같은 청춘] 일인극 ‘시대는 죽었다’
대학주보
3914   2011-11-12
 
300 대학주보 [21세기에 다시 보는 해방후사 1강] 스탈린의 한국정책 1945: 한국현대사의 탐색
대학주보
5554   2011-11-12
 
299 대학주보 [칼럼-이런 거지같은 청춘] 청춘 밖에서 청춘에게
대학주보
3898   2011-11-12
 
298 영어신문사 [Campus Affair] Upgrade Tutoring: Between Force and Freedom
영어신문사
5742   2011-11-11
 
297 영어신문사 [Cine Talk] Illegal in Unconscious, a Criminal or Victim?
영어신문사
11173   2011-11-11
 
296 영어신문사 [Camera Obscura] Heels for Red Lines and Blue Thoughts
영어신문사
10081   2011-11-10
 
295 영어신문사 [University Analysis] Sound Finance in University, Beyond Tuition
영어신문사
7388   2011-11-10
 
294 영어신문사 [Camus Affair] Legally Approved: Both Campuses Are Equal
영어신문사
6438   2011-11-10
 
293 대학주보 [1503호] 양적 성장은 NO! … 내실 갖춘 국제화 되어야
대학주보
3845   2011-11-08
 
292 대학주보 [1503호] 상호 비방 선거전략, 불신만 키워… 공약으로 승부하는 선거돼야 file
대학주보
3937   2011-11-08
 
대학주보 [1503호] 도서반납·연체료 납부, 도서관 어디서나 가능해진다
대학주보
3609   2011-11-08
by. 정용재 기자 【서울】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은 지난 1일부터 ‘도서반납 통합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이는 학생의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위해 대출받은 도서관과 관계없이 다른 도서관에서 도서반납과 연체료 납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도서관...  
290 대학주보 [1503호] ‘파죽지세’ 사자군단, 대학리그엔 적수가 없다
대학주보
3562   2011-11-08
 
289 대학주보 [1503호] 싼 값의 질 좋은 학식을 원한다 file
대학주보
7696   2011-11-08
 
288 대학주보 [1502호] 국제캠퍼스 비전선포 5주년 - 창의적 교육, 학문분야 특성화 아직 진행형
대학주보
4413   2011-11-01
 
287 대학주보 [1502호] 공감·실천·제도가 미래협약 구현의 기반
대학주보
4174   2011-11-01
 
286 대학주보 [1502호] 경희미래협약 공개토론회, “구성원 강제할 불편한 협약 돼야”
대학주보
4245   2011-11-01
 
285 대학주보 [1502호] 학사운영 관련 규정 현황 변경 - 기말고사 이후 일반휴학 불가
대학주보
4068   2011-11-01
 
284 대학주보 [1502호] 그들의 땀방울은 은메달을 금빛으로 만들었다
대학주보
4820   2011-11-01
 
283 대학주보 [알림] 대학주보 중간고사 휴간 종료 안내
대학주보
3353   2011-11-01
 
282 교지고황 고황 82호, 곧 나옵니다. file
고황
8389   2011-10-28
 
281 대학주보 [사람] 서울시 보궐선거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대학주보
6446   2011-10-14
 
280 대학주보 [사람] 서울시 보궐선거 야권단일후보 박원순 후보
대학주보
4081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