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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보가 지령 1500호를 맞았습니다.

1500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숫자가 지닌 상징성 속에 담겨있는 역사에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1500호를 발행하기까지 대학주보가 쌓아온 역사는 곧 우리학교의 발자취입니다.

그 속에는 한 사람의 삶처럼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우리신문은 학내 숨어있는 것, 어두운 것, 소외된 것을 꺼내고 닦아내왔다고 자부합니다.

 

지령 2000호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날카로운 지성과 학교에 대한 사랑으로, 몸을 던져 깨끗하게 닦아 나가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걸음을 뗄 때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비판, 응원 부탁드립니다.

 

1500호가 발행될 수 있도록 우리학교를 끌어온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리며

더 좋은 신문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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