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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교무위원연찬회, ‘미래대학, 미래전략’

학생과 교수 위한 교육·연구 저변 확대 논의 활발

 

by. 김윤철 기자

 

▲지난 23일 평화복지대학원에서 합동교무위원연찬회가 열렸다.

 

2011학년도 2학기 합동교무위원 연찬회가 지난 23일 양 캠퍼스 교무위원 7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학교 광릉캠퍼스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열렸다.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미래대학,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2학기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생과 교수의 환경과 여건을 개선해 교육, 연구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논의가 활발했다. ‘교육·연구 수월성’이란 주제로 열린 2번째 세션에서 교육역량강화사업, 학부교육선진화 추진사업 ‘Search &Recruit Comittees (S&R 위원회)’ 등 학생과 교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국제캠퍼스 교무처 이승한 처장은 “교육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해 단기적 성과를 얻고 학부교육 선진화 사업을 통해 교육의 총체적, 체계적 선진화를 이루는 장기적 변혁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교육역량강화사업 중 취업프로그램에 교육역량강화 사업의 예산을 30% 이상 배정해 학생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이 처장은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S&R 위원회’ 도입에 대한 취지와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 처장은 “타 학교에 비해 우리학교가 교원확보율이 부족하다”며 “단과대학과 S&R 위원회가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세계평화의날 30주년 기념 경희-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화상회의, 융·복합 연계협력을 위한 다양한 계획 등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조인원 총장은 “해외 명문 대학들은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발전했다”며 “우리학교도 경희 특유의 역사와 전통으로 창의적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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