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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은 기자

 

지난 13일 사용자의 이메일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요청하는 피싱메일이 우리학교 메일 사용자에게 수신됐다. 스팸메일 발송주소는 ‘ttd.omwb@gmail.com’로 현재 정상수신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나 발송주소를 변경해 재발송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구성원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스팸메일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답장으로 보낸 사용자는 웹메일에서 즉시 패스워드를 변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패스워드 수정은 환경설정란에 개인정보수정에 들어가면 가능하다.

 

국제캠퍼스 정보지원처 이효석 계장은 “지난해 3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우리학교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근 발송되고 있는 피싱메일의 유형은 ▲메일관리자의 공지메일이 영문으로만 작성됨 ▲개인 Password에 대한 문의 ▲Technical Services, Webmail Helpdesk, Webmail Service Team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형태다.

 

한편 정보지원처는 종합정보시스템(khuis.khu.ac.kr)의 보안을 강화하고자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종합정보시스템 로그인 비밀번호에 대한 관리 정책을 변경한다. 변경된 비밀번호 관리정책에 따르면 비밀번호로 사용불가능한 경우는 ▲전부 숫자인 경우 ▲일부 특수문자를 포함한 경우 : - = ; : ‘ “ , . / < > ? | \(역 슬래시) ▲6자 이상 연속되거나 반복되는 문자를 포함한 경우 ▲본인이 등록한 E-mail 아이디와 동일한 경우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비밀번호 관리정책을 위반한 경우는 종합정보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하다.

 

<지난 13일 수신된 피싱메일 전문>

Subject : Kyung Hee University

Sender (발송자 메일주소) :

ttd.omw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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