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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휴간과 5월 첫째 주 연휴로 오랜만에 신문들고 찾아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혹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금세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이번주는 여러모로 바빠서,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대학주보가 정말 어렵습니다. 기자가 없어서 많이 힘에 부칩니다.

다른 대학 학보사의 인원규모에 비하면, 반 수준입니다.

그래서 처음 쿠플라자에 기사를 업데이트했던 때도 기자였던 제가 지금도 업데이트를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도종환 시인의 문구를 가슴에 새겨보지만.

힘든 하루를 위로하기에는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신문을 제작하고, 온라인 페이지들을 운영하는 이유는 모두 좋은 학보사가 되기위한 발버둥입니다.

학보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문과 매거진 두 가지 종이매체를 제작하는 이유도 독자분들께 기사를 잘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창간 59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정론직필과 독자 여러분을 가슴에 담고 

힘든 지금의 순간을 '담금질의 순간'으로 받아들여 전진하겠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점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과 더불어 애정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대학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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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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