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99

중간고사 휴간과 5월 첫째 주 연휴로 오랜만에 신문들고 찾아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혹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금세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이번주는 여러모로 바빠서,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대학주보가 정말 어렵습니다. 기자가 없어서 많이 힘에 부칩니다.

다른 대학 학보사의 인원규모에 비하면, 반 수준입니다.

그래서 처음 쿠플라자에 기사를 업데이트했던 때도 기자였던 제가 지금도 업데이트를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도종환 시인의 문구를 가슴에 새겨보지만.

힘든 하루를 위로하기에는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신문을 제작하고, 온라인 페이지들을 운영하는 이유는 모두 좋은 학보사가 되기위한 발버둥입니다.

학보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문과 매거진 두 가지 종이매체를 제작하는 이유도 독자분들께 기사를 잘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창간 59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정론직필과 독자 여러분을 가슴에 담고 

힘든 지금의 순간을 '담금질의 순간'으로 받아들여 전진하겠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점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과 더불어 애정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대학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글쓴이
579 대학주보 [1600호]책임시수 상향 추진 … 내년부터 적용 교수의회, “절차와 소통 무시한 일방적 처사”
대학주보
2015-11-30 8963
578 대학주보 [1600호] ‘이과대학·응용과학대학’, ‘특성화’인가 ‘유사학문’인가?
대학주보
2015-11-30 8811
577 대학주보 [1491호] “피싱메일 조심하세요!”
대학주보
2011-05-17 8502
576 대학주보 [1564호] 법정부담금 ‘45억 원’, 등록금으로?
대학주보
2014-03-26 8484
575 대학주보 [1567호] 입학정원 4%, 190여 명 축소 유력
대학주보
2014-04-14 8394
574 대학주보 [1564호] ‘폭언·구타’ 얼굴 붉힌 체육대학 - 학장,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대학주보
2014-03-26 8338
573 대학주보 [1459호] 교과부 “경희대 상황, 올 주요 현안 중 하나” 2
대학주보
2010-04-01 8282
572 대학주보 [1563호] 사설 : 지방학생 ‘주거권’ 볼모잡는 임대업자
대학주보
2014-03-18 8266
571 대학주보 [1532호] 영통역명 경희대 부기표시 확정, 캠퍼스 ↔ 영통역 마을버스는 협의중
대학주보
2013-02-08 8243
570 대학주보 [1493호] 2011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 최고순위 기록
대학주보
2011-05-30 8234
569 대학주보 [1563호] 100명 이상 대형강의, 서울캠은 2013 대비 19배 증가
대학주보
2014-03-18 8210
568 대학주보 [1498호] 강동경희대병원, 약품 불법 유통 혐의 벗어 1 file
대학주보
2011-09-20 8026
567 대학주보 [1519호] 연구학생경비 지출 28.3% 서울시내 주요 사립대 중 2위 file
대학주보
2012-06-11 8000
566 대학주보 [1486호]강의실 대여는 ‘그림의 떡’?
대학주보
2011-03-28 7869
565 대학주보 [1458호] 국제캠, 스쿨버스 11대 전면교체 1
대학주보
2010-03-24 7844
564 대학주보 [1567호] 학내 PC OS 교체, ‘이제부터 시작’
대학주보
2014-04-14 7843
563 대학주보 [1561호] 개교 이후 초유의 ‘관선이사’ 우려
대학주보
2014-03-05 7829
562 대학주보 [1601호] 제3의 중핵교과 ‘과학’ 분야 추가된다
대학주보
2015-12-07 7811
561 대학주보 [1503호] 싼 값의 질 좋은 학식을 원한다 file
대학주보
2011-11-08 7765
560 대학주보 [1458호] 교수 72.3%, 강의평가 결과 공개 '긍정적'
대학주보
2010-03-23 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