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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명 경희대 부기표시가 확정돼 지난 14일 역내 표기수정이 완료됐다

【국제】 영통역명 경희대 부기표시가 확정됐다. 비용은 3년에 4,800만 원이다. 영통역명 부기표시는 지난해 12월 5일 한국철도공사와 계약을 완료해 지난 1월 2일부터 역내 영통역 표기를 ‘영통역(경희대)’ 표기로 수정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14일에 역내의 모든 표기가 수정됐다. 하지만 종합노선도는 계약대상에 속하지 않아 분당선 노선도에만 경희대 부기표기가 이뤄졌다. 코레일 방침에 따라 영통역 출구 기둥에도 부기표기가 되지 않았다.

 

이미지개선팀 정민교 계장은 “영통역 출구 기둥에는 아직 부기표기가 되지 않았지만 코레일에 지속적으로 요구중이다”라며 “이번 부기표기를 통해 분당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학교에서 영통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대신, 마을버스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 사무처 측은 “마을버스 개설은 아직 용인교통(주) 측과 협의 중”이라며 “기존 노선버스의 셔틀기능이 충분한 것으로 여겨져 셔틀버스는 운행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3.01.28 이정우 cyanizm@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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