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30

안녕하세요. 대학주보입니다.

추워진 날씨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대학주보는 '2010학생회 돌아보기' 라는 기획기사를 통해 2010년 학생회 활동을 점검해 2011학년도 학생회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제1476호 4면에 실린 “엄격한 예상운영, 학생회 운영의 밑거름”은 학생자치회비에 대한 기사로 양 캠퍼스 전 단과대학의 학생자치회비 공개여부와 별도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학생회비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체육대학과 전화로 취재한 점은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61대 체육대학 학생회의 글에서 담당기자가 3회 체육대학 학생회실을 방문했으나 만날 수 없었던 상황과 전화연락이 닿아 직접 찾아뵙고 정확히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을 때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답변이 불가하다”고 표명하신 점이 글에 누락돼있어서 독자분께 혼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급하게 글 남깁니다.

또한 이후 ‘기사에 대한 내용은 잘못된 점이 없다’고 밝히신 점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대학주보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방문 취재를 지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뵙고 취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주보는 각 학생회의 선거에 중립적인 입장이며 대학주보가 특정 선본을 지지하거나 특정선본에 대해 의도적으로 비판기사를 작성한다는 루머는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대학주보의 활동에 잘못된 점을 가감 없이 비판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11월 15일

대학주보사 권오은 편집장 올림.

 

*[알림] 이번 주 국제캠퍼스에 배부된 대학주보 신문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대학주보는 빠른 시일 내로 재 인쇄해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여러분께 빠르게 정보 전달하지 못한 점 굉장히 죄송합니다.

댓글
2010.11.16 11:05:17
드디어

권오은 편집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투고된 기사에 대해서는 답변을 주시지 않은것 같은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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