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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보가 여러분의 생활 속 제보를 받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혹시 불편을 겪은 적이 있지는 않나요?

 

혹은 우리학교 이런점만은 꼭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점 있으신가요?

 

아니면, 나 이런 점이 궁금한데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궁금증들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대학주보로 연락주세요!

 

아주 사소한 사안부터 대학본부 차원의 개혁이 필요한 부분까지 저희 대학주보가 나서서 알아보고, 그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구요.

 

대학주보 편집실 02-961-0095 / 031-201-3231 혹은 010-7748-0292(편집장)으로 연락주세요! 문자도 환영합니다^^

 

제보한 여러분은 철저히 보호해드리며,

 

궁금하신 내용 반드시 해결해드리고,

 

문제점은 대학 차원으로 공론화시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2010.03.24 06:25:49
타이탄

제2 기숙사 식당 밥맛 개선쫌부탁드립니다.

댓글
2010.03.24 09:43:11
아웅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0.03.24 19:40:23
대학주보

이런 제보 좋습니다! 밥맛 중요하죠~^^ 당장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2010.03.25 07:38:37
notr

매주 빠짐없이 대학주보를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학기 초나 중반쯤에 자율전공에 대해서 쓰신 기사는 2008학년도 부터 국제캠퍼스에 존재해왔던 자율전공학부는 아예 언급도 안되어 있었고, 마치 우리학교에는 서울캠퍼스의 자율전공학과만 있는것 처럼 기사가 났더군요. 다른 여러 학교의 자율전공 또는 자유전공에 대한 비교기사였는데 정작 같은 학교에 대해서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것을 보고 기자분 이메일로 메일을 보냈더니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작년 2학기 중반인가 말쯤에 한번더 자율전공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자율전공의 문제점에 대한 기사였죠.

그러나 이 기사 역시 서울캠퍼스의 자율전공학과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고, 국제캠퍼스의 자율전공학부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같은 자율전공인데 '보이지 않는 차별' 같이 느껴져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저 두기사의 기자분이 같은 기자분이었던것 같습니다만,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설에서 서울캠퍼스의 자율전공에 대해 다루면서 자율전공학부라고 오표기 하였고, 분명 우리학교엔 자율전공이 2개인데, 왜 서울캠퍼스의 자율전공학과의 문제점을 다루어 놓고 그것이 마치 국제캠퍼스의 자율전공학부에서도 똑같이 문제가 되고 있는것처럼 호도되어 비추어질수있게 보도했는지도 궁금합니다.

2번째 기사를 쓰실때 분명 국제캠퍼스의 자율전공학부에 대해서도 해당 재학생에게 조사를 하신걸로 압니다. 그런데 정작 기사내용에서 빠진걸 보면, 원했던건 문제점과 비판인데 원했던 방향과 달라서 아예 빼버린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첫번째의 기사와 다르게 국제캠퍼스에 자율전공학부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희대학교에는 서울캠퍼스의 자율전공학과밖에 없다는 개념체계에 기초하여 쓰여진 기사를 보니 캠퍼스가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이런 경험을 갖고 나니 언제부터인가 대학주보의 기사라고 할지라도 저것이 과연 사실일까, 다른 측면은 더 없는걸까라는 생각부터 들게 되더군요. 대학주보, 말그대로 학교신문인 만큼, 캠퍼스 구별없이 학교와 구성원에 대한 이해가 먼저 선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0.03.25 07:59:55
notr

아 그리고 작년 신문을 보면 독자투고라던가 같은 사안에 대해서 서로다른의견의 2명이 의사를 개진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분명 대학주보사이트는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독자와 함께 란이나 기사 제보 란은 각종 광고로 도배되어 있는 상황인데 도대체 어떻게 독자가 투고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또한 웹사이트에 적어도 성인광고같은것들은 좀 지워주시고 그런것들로 도배가 안되게 대책좀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홈페이지의 공지사항중에는 놓치기 쉽지만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대학주보에서 한번더 다루어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1458호의 기사중 GSN이 남모르게 시행중이라고 나왔는데, 물론 학교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가끔 공지사항을 통해서 외국 교수님들의 강의를 GSN에서 진행한다고 알린적이 있었습니다. 작년 축제 실시간 중계도 GSN을 통해서 하기도 했구요. (이때도 역시 공지를 통해서 알린적이 있긴합니다.) 그 당시에 이런 정보를 대학주보에서 한번 더 언급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조금도 있습니다. 또 이번에 GSN에 대한 기사에서 정작 GSN에 접속이 가능한 주소 (http://www.gsn.ac.kr)가 빠진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댓글
2010.03.25 22:58:20
대학주보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자율전공에 대한 기사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학기에 게재한 자율전공 또는 자유전공 비교기사는 '대학사회'라는 지면 아래 게재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대학가의 이슈나 문제에 대해 짚어보는 지면이었습니다. 이때 국제캠퍼스 자율전공학부의 이야기가 함께 보도되지 않은 이유는 이 주제의 대상이 되는 학과가 '법과대학이 사라지면서 생겨난 자율전공 혹은 자유전공'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기존 국제캠퍼스 자율전공학부는 이것과는 별개로 서울보다 먼저 그 목적이 다르게 설립된 학과이기 때문에 취재 및 보도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이 간단히 언급은 됐지만, 기사만 보면 충분히 notr님이 제기해주신 문제를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은 대학주보가 앞으로 더욱 정확하게 보도하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2학기에 보도된 자율전공학과 기사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컨버전스사이언스 전공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캠퍼스간 구별 혹은 차별을 한다거나, 국제캠퍼스 자율전공학부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신생학과인 자율전공학과가 1년도 안되서 문제점이 나왔기 때문에 이에 대해 조사하고 보도했던 기사입니다.

저희가 기획을 하고 취재를 할 때, 항상 고민하고 반드시 숙지하는 것은 바로 한 캠퍼스에 치우치치 않는다는 점입니다.

대학주보는 분명 양 캠퍼스 기자가 활동하며, 양 캠퍼스의 크고 작은 일을 취재하는 것이 당연한 곳이고,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그래서 한 사안을 취재할 때, 같은 시설물 혹은 제도를 다른 캠퍼스에서도 보유 혹은 실시하고 있다면, 이 역시 반드시 취재해 서로 캠퍼스 간 좋은 예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첨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적하신 두 기사의 경우는 국제캠 자율전공학부에 대한 언급이 들어가면 기사의 방향과 주제가 분산된다는 문제가 있었고, 이럴경우 저희는 [서울], [국제] 이런식으로 캠퍼스 표기를 해서 한 쪽 내용만 보도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표기 없이 공통 기사로 보도가 되구요^^

제가 말씀드린 점이 잘 전달이 됐으면 하는데... 혹시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양해를 드린다면, 현재 서울캠보다 국제캠에 기자수가 현저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국제캠 학과의 특성인 것 같기도 하고 저희가 놓치고 있는 저희의 문제점이 이유이기도 한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사실 저희도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수가 부족하면 아무래도 자기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일에 조금 더 빠른 정보 입수가 가능한지라, 사실 국제캠 정보에 많이 취약합니다. 그래서 쿠플라자에 대학주보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 어떻겠냐는 운영진의 제안에 응했던 것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제보를 받는 다는 게시물도 올렸습니다.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학교신문인만큼, 캠퍼스 구별없이 학교, 구성원에 대해 빠짐 없이 보도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적해주신 부분을 더욱 보완해 나가는 대학주보가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하신 독자투고의 경우 사이트 외에도 대학주보 메일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커뮤니티(서로 다른 의견 2명이 의사 개진하는 코너)의 경우 저희가 직접 학생들을 길에서 찾아뵙고 의견을 여쭙고 청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웹사이트 성인광고, 상업광고 부분은 바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 중 놓치기 쉽지만 유용한 정보는 대학주보 하단의 광고와 주간뉴스미리보기에 저희가 상당 부분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문자속보, 모바일 페이지 속보란에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관심이 많지 않다면, 이런 말씀을 해주지도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신 부분, 그리고 앞으로 지적해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충분히 설명드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나가는 대학주보가 되겠습니다.

 

-대학주보 박설희 편집장-

댓글
2010.03.31 16:10:41
강냉이맨

몇몇 교실들이 너무 더러워요..교실 벽에 낙서는 기본이고 조금만한 공간이 있다싶으면, 수셔넣을수있는곳마다 커피캔, 종이컵, 기름종이 심지어 먹다남은 샌드위치 부패된거도 봤습니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인데 왜 그러는지 몰겠음...

댓글
2010.04.08 15:54:09
마천

진심으로 교직원 버스랑 학부생버스 이런식으로 버스 안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타고싶은데 찔리고 불안해서 못타겠어요

댓글
2010.05.03 09:42:45
유크

그냥 대학주보가 올라왔음 좋겠어요

왜 서비스 하시다 안하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2010.05.04 05:13:19
대학주보

지난주까지 중간고사 기간으로 휴간이었습니다^^

이번주부터 발행 재개로 다시 기사를 올립니다^^

계속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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