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30

중간고사 휴간과 5월 첫째 주 연휴로 오랜만에 신문들고 찾아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혹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금세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이번주는 여러모로 바빠서,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대학주보가 정말 어렵습니다. 기자가 없어서 많이 힘에 부칩니다.

다른 대학 학보사의 인원규모에 비하면, 반 수준입니다.

그래서 처음 쿠플라자에 기사를 업데이트했던 때도 기자였던 제가 지금도 업데이트를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도종환 시인의 문구를 가슴에 새겨보지만.

힘든 하루를 위로하기에는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신문을 제작하고, 온라인 페이지들을 운영하는 이유는 모두 좋은 학보사가 되기위한 발버둥입니다.

학보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문과 매거진 두 가지 종이매체를 제작하는 이유도 독자분들께 기사를 잘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창간 59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정론직필과 독자 여러분을 가슴에 담고 

힘든 지금의 순간을 '담금질의 순간'으로 받아들여 전진하겠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점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과 더불어 애정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대학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글쓴이
576 대학주보 [1563호] 100명 이상 대형강의, 서울캠은 2013 대비 19배 증가
대학주보
2014-03-18 8094
575 대학주보 [1562호] 오피니언 종합 : 돈끼호테, 국가장학금,
대학주보
2014-03-12 4088
574 대학주보 [1562호] “자산운용·수익사업 통해 연 100억 이상 확보”
대학주보
2014-03-12 5404
573 대학주보 [1562호] 니혼대, 학부 중심 예산편성으로 자율성 가능
대학주보
2014-03-12 4921
572 대학주보 [1562호] 쇼트트랙 메달 8개, 아이스하키 분투끝 3위
대학주보
2014-03-12 7578
571 대학주보 [속보] 11일 임시이사회, 3명 이사 선출로 안정화 성공
대학주보
2014-03-12 4398
570 대학주보 [1561호] 2014학번, 경희에서의 첫걸음
대학주보
2014-03-05 7583
569 대학주보 [1561호] 오피니언 종합 : 대학건축, 자본에 종속된 대학,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등
대학주보
2014-03-05 5386
568 대학주보 [1561호] 3일, 청소노조 총파업 돌입
대학주보
2014-03-05 10442
567 대학주보 [1561호] 빠듯한 자율예산, 단과대학 인프라투자만 후퇴
대학주보
2014-03-05 10718
566 대학주보 [1561호] 개교 이후 초유의 ‘관선이사’ 우려
대학주보
2014-03-05 7730
565 대학주보 [알림] 다시 쿠플라자에서 대학주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학주보
2014-03-05 4616
564 대학주보 [1546호]동아시아 역사문제를 논하다
대학주보
2013-08-05 5458
563 대학주보 [1546호]고희(古稀)의 나이, 학사모를 쓰다
대학주보
2013-08-05 5643
562 대학주보 [1546호]학점교류, 관리 부족으로 학생들 ‘혼란’
대학주보
2013-08-05 5287
561 대학주보 [1546호]시국선언의 가치는 한 사람의 의지보다는 다수의 지지에 있다
대학주보
2013-08-05 5284
560 대학주보 [1546호]우리가 그들과 같아질 필요는 없다
대학주보
2013-08-05 4988
559 대학주보 [1546호]외국인 유학생도 ‘경희인’입니다 1
대학주보
2013-08-05 5183
558 대학주보 [1546호]비밀스러운 BK21+ 사업
대학주보
2013-08-05 5256
557 대학주보 [1546호]마리오는 점프라도 할 수 있지 관리 소홀한 장애인 화장실
대학주보
2013-08-05 4494
556 대학주보 [1546호]자체 무선랜(KHU Wi-Fi) 8월부터 시범 운영
대학주보
2013-08-05 5434
555 대학주보 [1546호]생활과학대 3·4층 리모델링 생명과학대 실험실 신설 공사도
대학주보
2013-08-05 4785
554 대학주보 [1546호]일부 단과대학 장애인화장실, 사실상 ‘무용지물’
대학주보
2013-08-05 4691
553 대학주보 [1546호]한의과대학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대학주보
2013-08-05 4805
552 대학주보 [1546호]무용학부 박명숙 교수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대학주보
2013-08-05 5153
551 대학주보 [1546호]태권도에 자신있다면 참여하세요
대학주보
2013-08-05 4501
550 대학주보 [1546호]이용자 의견 수렴·특성화된 서비스 강조해야
대학주보
2013-08-05 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