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30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우리학교·경희의료원 노조, 경희민주총동문회는 최근 불거진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 개입 및 수사 축소 논란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각 구성원의 대표들은 경희의료원 앞 광장에서 국정원 개입에 대한 진상 규명과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한의과대학 학생회 송창동(한의학 2010) 회장은 “학생회 선거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선에서 일어났다”며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수종(경제학 2013) 군도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확실시된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학생과 구성원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정문에서 회기역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기도 했다.

2013.06.24김주환 kjh93@khu.ac.kr
번호
글쓴이
549 영어신문사 [Special Report] Warning! Personal Information Leaks around You
영어신문사
2011-10-07 7171
548 대학주보 [캠퍼스소식] (2신)본·분교 통합 법적 승인 완료
대학주보
2011-08-31 7140
547 대학주보 학생좌담 참석자를 모집합니다.
대학주보
2010-03-22 7078
546 대학주보 [1516호] 매년 확대되는 입학사정관제, 사정관 수 증원·서류심사 기준 세분화 필요해 file
대학주보
2012-05-30 7020
545 대학주보 [1601호] 대학주보로 본 2015, 올 한해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대학주보
2015-12-07 6999
544 대학주보 [1458호] 총학, "TFT서 교과부-학교-학생 면담 요구할 것"
대학주보
2010-03-23 6920
543 대학주보 [1519호] 양 캠퍼스 총학, 공약 약 50% 이행 … 2학기 관건 file
대학주보
2012-06-11 6919
542 대학주보 [1570호] 아르바이트생 66.9% 근로계약서 작성 안 해
대학주보
2014-05-28 6858
541 대학주보 [1569호] 사설 : 교수의회 서울지회의 시선을 경계한다
대학주보
2014-05-22 6829
540 대학주보 [1600호]서울캠 총학 ‘취향저격’, 국제 ‘KHU&KHU’ 선본 당선
대학주보
2015-11-30 6823
539 대학주보 [1532호] 전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이운재 선수 - ‘영원한 거미손’, 그라운드를 떠나다 1
대학주보
2013-02-08 6798
538 대학주보 [1458호] 더욱 풍성해진 쿠플,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한다"
대학주보
2010-03-24 6770
537 대학주보 [1475호]약학대 민경현 씨·정서영 학장, 최다인용논문상 수상
대학주보
2010-11-11 6739
536 대학주보 [1535호] 자유로운 진리탐구 대학의 존재의미
대학주보
2013-03-12 6728
535 대학주보 [알림] 대학주보 쿠플라자 게시판 운영 부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1
대학주보
2011-12-28 6727
534 대학주보 [1569호] 총장선출·학장임명·교수임용방식 변화 “열려있다”
대학주보
2014-05-22 6717
533 대학주보 [사람] 서울캠퍼스 제1대 총외국인 유학생회 하운(경영학 2009) 회장 file
대학주보
2011-12-28 6691
532 영어신문사 [Campus Snapshot] Asian Universities Eye Liberal Arts Education
영어신문사
2011-10-06 6650
531 대학주보 [1458호] "교육역량 내실 강화하는 2010년 될 것"
대학주보
2010-03-24 6641
530 대학주보 [1570호] 평의원회 구성 주요 사립대와 비슷 우리대학, 타대에 비해 양호한 운영
대학주보
2014-05-28 6635
529 대학주보 [1570호] 박, “적정등록금 시립대 수준으로” 정, “등록금 인하보다 장학금 확충”
대학주보
2014-05-28 6611
528 대학주보 [1492호] 경희사이버대 10주년, “교양교육 강화할 것” file
대학주보
2011-05-30 6577
527 대학주보 [1532호] 국가장학금 1유형 소득수준별 지원액 상향 대상자 범위도 소득 8분위까지 넓혀
대학주보
2013-02-08 6563
526 대학주보 [1570호] 사설 : 연구윤리의식 시스템 아닌 사람에서 시작된다
대학주보
2014-05-28 6514
525 대학주보 [1569호] 행·재정 혁신안, 본격적인 논의 시작
대학주보
2014-05-22 6509
524 대학주보 [사람] 서울시 보궐선거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대학주보
2011-10-14 6491
523 대학주보 [1517호] 글쓰기·시민교육 평가방식 절대평가로 결정 다른 교과와 국제캠퍼스는 아직 논의 중
대학주보
2012-05-30 6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