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30

중간고사 휴간과 5월 첫째 주 연휴로 오랜만에 신문들고 찾아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혹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금세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이번주는 여러모로 바빠서,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대학주보가 정말 어렵습니다. 기자가 없어서 많이 힘에 부칩니다.

다른 대학 학보사의 인원규모에 비하면, 반 수준입니다.

그래서 처음 쿠플라자에 기사를 업데이트했던 때도 기자였던 제가 지금도 업데이트를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도종환 시인의 문구를 가슴에 새겨보지만.

힘든 하루를 위로하기에는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신문을 제작하고, 온라인 페이지들을 운영하는 이유는 모두 좋은 학보사가 되기위한 발버둥입니다.

학보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문과 매거진 두 가지 종이매체를 제작하는 이유도 독자분들께 기사를 잘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창간 59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정론직필과 독자 여러분을 가슴에 담고 

힘든 지금의 순간을 '담금질의 순간'으로 받아들여 전진하겠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점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과 더불어 애정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대학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글쓴이
522 대학주보 [1519호] 문과대학 학생회, 영어학부 개편 관련 입장 발표
대학주보
2012-06-11 6470
521 영어신문사 [Camus Affair] Legally Approved: Both Campuses Are Equal
영어신문사
2011-11-10 6470
520 교지고황 [고황 새내기호 ver. 독립] 편집후기
고황
2011-03-07 6445
519 대학주보 [1601호] 사설 '대학은 우리학교의 미래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
대학주보
2015-12-07 6431
518 대학주보 [21세기에 다시 보는 해방후사 2강] 중국의 내전은 한국분단에 종지부를 찍었다 : 스탈린, 중국내전, 한반도 1946
대학주보
2011-12-09 6425
517 대학주보 [1535호] 농구부, 대학리그 3연패 도전 강력한 우승라이벌 ‘고려대’
대학주보
2013-03-12 6408
대학주보 [알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대학주보
2014-05-15 6389
515 대학주보 [1487호]경영대학·호텔관광대학 Hospitality 경영학부 국내 경영교육인증 예비심사 통과
대학주보
2011-04-06 6376
514 대학주보 [1485호]법대, 학생에 비해 강의 수 부족
대학주보
2011-03-23 6368
513 대학주보 [1568호] 사설 : 대학언론의 미래,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달려있다
대학주보
2014-05-15 6361
512 대학주보 [1487호]표류하는 자율전공학과, 전공강의는 2개뿐
대학주보
2011-04-06 6346
511 대학주보 [1568호] 풀리지 않는 숙제 ‘소통’ 대체 어떻게 풀어야 할까
대학주보
2014-05-15 6334
510 대학주보 [1518호] 국제캠 총학, 허위 비난 적극 대응 입장 이미지개선 특별팀, 지하철역명 ‘경희대역’ 결정 위한 활동 예정 12
대학주보
2012-06-04 6330
509 대학주보 [사람] ‘김치버스’로 한식전도여행 떠나는 류시형, 김승민, 조석범 군
대학주보
2011-09-02 6310
508 대학주보 [1459호] 다면평가 성적 공개, 피드백 기대
대학주보
2010-04-01 6305
507 대학주보 [1458호] 물품보관함, '사(私)'물함화 심각
대학주보
2010-03-24 6294
506 대학주보 [1535호] 서울캠 화장실 개선 사업 진행
대학주보
2013-03-12 6257
505 대학주보 [1484호]국제대학원 이영조 교수 사퇴논란 해명
대학주보
2011-03-15 6257
504 대학주보 [1459호] 수리계산센터, 외부 과제 등 활용분야 확대
대학주보
2010-04-01 6241
503 대학주보 [1459호] 고전강독, 정신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다
대학주보
2010-04-01 6213
502 대학주보 [1570호] 아르바이트 ‘리걸클리닉’으로 도움받자
대학주보
2014-05-28 6212
501 대학주보 [1492호] 우리가 만드는 야누스 축제, 연예인과 쓰레기 없으면 대동제 아니죠? file
대학주보
2011-05-30 6210
500 대학주보 [1484호]우정원, 장비 교체 시까지 무선공유기 사용금지 통보
대학주보
2011-03-15 6209
499 대학주보 [1543호] 행복의 상징 - 은방울꽃
대학주보
2013-05-28 6170
498 대학주보 [1568호] ‘온라인 대학주보’ 이용률 57%, ‘종이신문’ 36.6% 뛰어넘어
대학주보
2014-05-15 6136
497 대학주보 [1497호] 서울·국제캠퍼스 통합 법적 승인 완료 1
대학주보
2011-09-05 6088
496 대학주보 [1535호] 학습 네트워크 ‘아레테(Arete)’,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 선정
대학주보
2013-03-12 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