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0

꿈.jpg

 

안녕하세요. 꼬공입니다.

 

얼마전 삼성과 엘지 공채가 끝났고

후배들말로는 "급 공채" 뜨는 회사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소서 피드백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글쓰는 것을 좋아라 하는 저는 신문사 리포터와 mba 컨설턴트로 기사, 피플, 에세이 등을 써 왔구요.

지금까지 일하면서, 그리고 후배들을 보면서 느낀 점 하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자소서를 쓰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며칠전에는 모모 군의 자소서를 수정해 주는데.

 

"발로 썼니? " 라고 묻고 싶어지더라는...

 

결국 하룻밤을 꼴딱새고

며칠 후 엘지 1차 합격했다는 기쁜소식.

 

혹시 너도 보고있니? ㅋㄷ

 

제가 프리랜서로 일하는 관계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배들이 있으면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저는 국캠 언저리에 거주하고

부업으로 하는 일로 던킨도넛 근처에서 상주하기 때문에.

일정을 맞춰본다면 피드백 정도는 어려울 것 같지 않네요 ^^

 

회기캠의 경우, 원하신다면 강남에서 만날수도 있구요!

*^^*

 

그럼 꼬공씨의 자소서 피드백 서비스 상세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어도 데드라인 2주전에 메일을 주세요.

만약 자소서를 잘썼다면 수정이 가능하지만,

발로쓴 자소서는 피드백을 받고 다시써야 하니 시간이 걸릴꺼예요.

그리고 저도 일하는 사람이라 일정이 있다는 ㅋㄷ

 

어떤 사람은 자소서 쓰는 일이 절실할 수도 있겠고

어떤 사람은 '머 자소서를 피드백 까지 받아야 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 그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은 선배 1인입니다. ^^

 

질문들을 보니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것 들이더군요.

재밌는건 미국 명문 MBA 입학에세이 질문과도 상통한다는 ㄷㄷㄷ

요즘 대학입학 자소서에도 공통적으로...나오는....

 

취직 준비 전에.

도대체!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선

특강 비슷한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구요!

 

*^^*

 

메일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d--b22@hanmail.net

 

여기로 메일 주세요!

 

원래는 수정 서비스를 하려고 했으나, 전체적으로 다시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관계로

상황에 따라 수정, 피드백을 적절히 할 계획이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고(횡설수설)

 

다음번 글은 자소서 작성법과 샘플을 올리도록 하지요.

 

아~ 귀뚜라미가 밖에서 울고있네요.

 

여름 휴가도 못갔는데 ㅠ.ㅠ

 

좋은 밤 되시구요!

 

 

-몇분이 메일 주셨네요. ^^ 참고로, 저에게 파일을 보낼때는 한글파일로 바꿔서 보내주세요.

 *^^*

댓글
2010.09.17 08:59:11
없어

감사합니다~

댓글
2010.09.30 17:58:13
Noth

와 감사합니다.

 

혹시 내년도 가능하실지 ㅋㅋㅋ

 

자소서는 내년에나 써야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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