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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업의 정석 너무나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연극의 처음 시작은 클럽의 느낌에서 모두가 춤을 추면서 시작됩니다.
아.... 남자든 여자든 정말 몸매가 좋으시더군요...(남자든 여자든 시선집중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일단 내용자체야 너무 잘 아는거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제가 느낀 걸로는 주연과 조연으로 나뉠수 있는데
주연은 두분다 정말 예쁘시고 멋지시더군요...연기도 잘 하시고...
하지만 정말 대박은 두 조연이었습니다. 소위 멀티맨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조연과 여자조연...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객이 연극에 직접 참석하는 것도 있는데 그 부분도 은근히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올레홀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나시고 웃음이 필요하다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ㅋㅋ
한번쯤 연극을 보러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