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주고는 처음으로 본 연극이네요ㅋㅋ
위메프에서 싸게 팔길래 바로 질럿습니다
먼저 팬쿡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공연한시간 전이라 표받으러 갔다왔어요...
연극표가 한시간부터 배정되는데 일찍 갈수록 앞자리 중간으로 받을수 있거든요ㅋ-세번째 줄 가장 가운데 자리로 겟!ㅋㅋ
받은 후에 극장 왼편에 카페가 있길래 갔는데 완전 강추합니다
릴리마를렌이라는 카페인데 아날로그감성 완전 자극하고 가격도 싸지만 양도 많이 주시더라구요ㅋ
3번 출구에만 안 있었어도 완전 대박날 카펜데 안타깝게 숨은 명소는낌...기회있으시면 꼭 가보시길...
연극은 먼저 당부사항을 말씀해주시는데 완전 빵터집니다.
연인의 속마음이 주제인데 남자가 너무 무심하긴해도 둘다 마음이 이해가되는...
같이 간 여자애는 남자마음 전혀 이해안된다네요..
그리고 이 연극은 특이하게 문자로 참여를 할수있어요
여튼 잼썻슴돠...ㅋ
지금 위메프에서 장당 만원밖에 안하니 기회되시면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