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재미있는 연극만 보다가,, 

전반적인 줄거리가 슬픈 내용의 연극을 보게 되었네요~! ^^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 때가 없습니다만, 

줄거리상으로는 약간 보완할 측면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

웃긴 내용에서 마지막부분의 슬픈내용으로 넘어가는 터닝포인트를 좀 매끄럽게 하는것 등요.. 

너무 상세한 얘기를 하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네요 ^^

그리고..

연극하는 곳이 약간 측면에서 볼수 있게 관객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매번 정면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2시간을 연극을 보고나서,,

스텝분 중에 한분이 저희한테 많은 걸 물어보시던데 ~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