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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예인가서 컷했더니 아주 난리를 해놨습니다.
(키 작은 분이 기본 컷만도 못하게 해놨음...;;;)
난 블루클럽 머리 자르는 건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한달 사이로 같은 머리스타일로 똑같이 말했는데
영통에 있는 메이?(이름이 잘...)는 완전 예쁘게 잘라줬는데
예인은 그냥 블루클럽 머리임...;;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시 이런 머리를 자를 줄이야...
거기다가 돈이라도 싸면 말도 안합니다.
이머리 자르고 남자컷 12,000원 받는걸 생각해보면,
이 돈이면 같은 돈주고 영통에 가서 자르지..ㅠ
여튼 분노 터집니다 진짜ㅠ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키 작으신분 무지 못 잘라요...그분한테 자르면 안되요 ㅎㅎ
저두 그 분한테 두번 잘려보고 다시는 안 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