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집소개를 하는것 같습니다 ^^
얼마전에 쿠플에서 고깃집 이야기도 있고 해서 고기뷔페를 소개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기회가 되어 다녀왔습니다.
영통 홈플러스 뒤에 위치하고 있는 "쎌빠"입니다. 아마 이게 체인점이죠?
건물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 무슨 닭갈비집이 1층에 있고 고깃집은 2층에 있습니다.
불은 전기불입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기불은 아무래도 숯불보다는 아쉬웠습니다ㅠ
아래는 매장내 있는 고기와 반찬 사진입니다.
양념이 안된것은 돼지-삼겹살, 목살, 항정살, 소-토시살,안창살, 막창, 곱창, 차돌박이
양념된것은 돼지갈비, 고추장 삼겹살, 닭갈비
기타 떡갈비와 소시지, 새우, 쭈꾸미
쌈종류와 샐러드, 밥, 국, 반찬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같이간 꼬맹이 입니다 ^^ 차돌박이를 맛있게 먹네요ㅡ
자, 매뉴표입니다. 오후 5시 전에만 가면 9,900원의 가격에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이용가능합니다.
날잡고 고기먹는다고 생각하면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시간제한 없답니다
이미 근처에 소문이 많이 났는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 포스팅도 어떤분들에겐 뒷북이 될수도 있겠네요^^
평일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주말은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리셔야 해요.
특히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면.. 전 30분~1시간 기다려서 먹었네요.ㅠ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그래도 좀 덜기다리고 즐기실수 있을것 같네요(5~10분)
고기를 사랑하는 청춘에게 바칩니다 ^^
※저는 해당 매장과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이 소개로 어떠한 댓가성 사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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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빠가 체인점인데 지점마다 진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제가 갓던 딴 지점은 진짜 형편없어서 친구들이랑 얼마 못 먹고 나왓는데
영통점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좋더라구요!!
여기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우삼겹만 잔뜩 먹고 왔어요
여기보단 킹콩고기타운이 고기 질이 훨신좋아요~
13900원이라 좀 더 비싸긴 하지만..ㅠ 소고기 먹으러 가끔 가네요 ㅎㅎ
저기 셀빠요. 런치가 9900 원이고 디너는 10900원인데 부가세가 별도 맞나요?
디너로먹으면 거의 11990원 이랄까? 12000원인셈 맞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깐 어떤 지점은 부가세 포함 10900원이고 어떤지점은 부가세 별도라고 되있네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아님 지점마다 자율인가요?
여기... 얼마전에 소셜에서 팔았다가 영통점만 취소하더군요 ㅠㅠ
맛 괜찮은가 보네요~
좋은 정보&사진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