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별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페미니스트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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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일상에서의 여성혐오(misogyny)현상에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이고,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심에 2-30대 청년들이 있고, 이들은 ‘여자니까, 남자니까, 원래 여자는, 원래 남자는 00하다'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들에 갇혀 있지 않겠다 외칩니다.
세상에 더 많은 페미니즘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변하게 될까요?
이런 질문들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질문을 던지실 분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NEXT QUESTION 2016> 네 번째 질문컨퍼런스 “침묵하지 않는 페미니즘”을 오픈합니다.
페미니즘을 통한 연대를 꿈꾸는 사회학자 이나영 교수와,
온라인 미디어의 여성혐오에 대한 성찰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김수아 연구자와 함께 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
#침묵하지_않는_페미니즘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진보와_페미니즘의_간극 #메갈리아논쟁 #여성혐오misogyny #젠더폭력
● 참가신청링크: https://goo.gl/forms/7R96rZP1ha9pFlrv2
● 일시 : 10월 15일 (토) 오후 3시~6시
● 장소 : 창비서교빌딩 지하 2층 50주년 홀 (망원역 1번출구 도보 2분)
● 인원 : 20명(입금자순)
● 참가비 : 오천원
● 주최 : 더넥스트 x 창비학당
● 문의 : 더넥스트 장서진 010-9754-3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