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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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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 였던 "
과거의 어떤 년도에 총학생회장님을 하셨던 ' 그 분은
저에게 선거날 매일같이 전화해서
' 너네 동아리 애들보고 나 좀 뽑아달라고 해줘 '
' 부탁이다 투표율 70퍼센트는 넘어야 내가 뽑혀도 체면이 선다 '
등등과 같은 말을 했다능......
또 어떤 일 때문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이리저리 말만 삥삥 돌리다가
결국 뒷통수만 맞고았네요.
참 더러워서 이젠 상종도 안하고 있다가
졸업했습니더........
졸업하니 여기서 선거 관련 글 보는거 참 재밌네요.
에효.....
한숨만.....
By 팝핀저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선거가 시작되면 게시판을 중심으로 흑색선전이 돌고....
정말 이러지 않고 투명한 선거가되면 좋을텐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