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 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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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학년 재학중인 경희대남학생이구용
공부에 애살이 많아 최대한 많은 활동들을 경험해보면서 제 실력을 쌓고 나아가려 하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꿈꾸는 진로랑 제 과는 너무 연관이 없고...
그 때 해답은 공모전 수상이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그 교수님 말씀만 듣고 하려는 건 아니고
작년부터 공모전 조금조금씩 나가는 봤어요!
대신 한 번도 공모전을 우선순위로 두고 입상자들 하듯 두세달 밤새가면서 해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맘 맞는 사람들끼리 도전해 볼만한 공모전에 미친듯이 올인해보고 싶은데요!
나가고 싶은 공모전 분야는 기획/ 아이디어 /광고/ 마케팅 이 정도에요!
지금 팀원이 제 친구랑 그리고 수업 때 알게 된 예술디자인과 학생 한 명 , 총 3명 있어요!
총 팀원 4~5명 생각중이구요!
저번주에 광고인 박서원 대표의 '생각하는 미친놈'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거기서 글쓴이 분이 친구들이랑 정말 미친듯이 광고를 만들고 공부하고 해서
국제 5대 광고상을 다 휩쓴 '빅앤트 인터내셔널' 회사를 설립했다고 해요!
물론 그런 것까지는 안 바라지만 나름 대학생의 로망? 이구요 !
기왕 하는거 다른거에 영향 안 받고!
뭐 때문에 안 된다 뭐 때문에 안 된다 핑계 , 변명 많으신 분 싫구
조금만 실증나면 지치고 포기하시고 연락 두절 되실 분도 싫어요!
실력이 모자라면 '전 이거 못 해요'가 아니고 '배우면 되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면 좋겠고
'어떻게든 되겠지 , 언젠가는 잘 되어있겠지' 가 아닌 '지금부터 해야지 !'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면 좋겠어요
정말 남을 전염시킬 만한 열정을 지니신 분 대환영이구요!
공모전만 딱 만들고 끝 ! 이 아닌
정말 같이 맘 맞아서 기업들 탐방도 가보고 , 발표나 프레젠테이션 공부도 하고 , 책도 같이 읽고 , 책 읽고 저자 인터뷰 같은 것도 해보고, 놀기도 하고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010 2207 8729 연락주세요~^^
공모전 보통 팀원 제한이 3명이지 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