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스튜디오 김영호 대표님과 함께하는
'IT', '청년창업' 기업가 정신 멘토링 !
2011년 열정과 꿈이 가득한 5명의 젊은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말랑스튜디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800만 다운로드 유저를 보유한 캐릭터 기반의 모바일 알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알람몬 내의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핸드폰 악세서리 등의 오프라인 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Q. 요즘은 어플리케이션이 사양산업이라 들었는데, 실제로 앱시장이 어떤지 실무자의 입장에서 듣고싶어요.
일단 제가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와 지금은 산업동향이 달라요. 2011년 무렵에는 스마트폰을 막 구입하던 시기였고, 그러다보니 핸드폰을 사서 어떤 앱이든 신기한 눈으로 마구잡이로 다운로드 하던 게 소비자의 마인드였죠. 그런데 지금은 어때요? 쓰는 기능만 쓰죠. 전화, 카톡, 페이스북이 주로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플을 안 쓰진 않죠. 항상 쓰게 되는 앱이 있어요. 그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그 니즈를 바탕으로 앱을 기획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Q. 혹시 말랑스튜디오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 혹은 IT회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점이 있나요?
일단 저희 회사는 작은 회사임에도 입사가 굉장히 어려워요. 면접을 5단계를 거치거든요.
즉, 모든 직원들의 면접을 거쳐 진짜 파트너를 함께 고르는 거죠. 이렇게 인간적인 관계가 중요한 회사에요.
Tip을 하나 드릴게요. 일단 본인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가 알아야합니다. 꿈이 명확하면 HOW와 WHAT을 잘 알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회사의 목표를 함께 일치시켜 이루어야 하죠. 그리고 그 결과가 중요하지만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에요. 대기업에서 지원자를 평가할 때도 문제해결능력을 본다고 하던데 그 범주에 들어가는 거죠. 그 문제는 책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면 시급 5000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어떻게 고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매출을 1원이라도 더 올릴 수 있는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는 거죠.
강의내용
1. 애플리케이션, 사양산업이라고?
- IT산업의 동향
- 애플리케이션 산업의 특징분석
2. 콘텐츠와 플랫폼
- Market Place
3. 알람몬, 전 세계인들의 아침과 함께하다.
- 글로벌 시장 진출기
4. 청년창업, 성공과 실패
- 멘토구하기
- 5명의 동반자 찾기
- 직업JOB과 직장, 그리고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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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뻥~ 걷어차버리고 도전한 창업스토리부터
글로벌 IT산업 진출기까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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