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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송이 기자
[2신] 우리학교가 ‘201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열 학과평가’에서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평가대상이 된 8개 학과 중 상 등급을 기록한 학과는 국제캠퍼스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가 유일했으며 나머지 서울캠퍼스 식품영양학과, 수학과, 물리학과와 국제캠퍼스 산업경영공학과, 응용수학과, 응용물리학과, 화학공학과 모두 중상 등급을 받았다. 인문·사회계열 평가에서 4개 학과가 최상 등급을 받은 것에 비해 이번 이공계열 평가에서 최상등급을 획득한 학과는 없었다.
<우리학교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열 학과평가 결과>
등급 |
학과명 |
순위 / 대학 수 |
상 |
국제캠퍼스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
3위 / 45개 |
중상 |
서울캠퍼스 식품영양학과 |
11위 / 45개 |
서울캠퍼스 수학과 |
26위 / 63개 | |
서울캠퍼스 물리학과 |
20위 / 59개 | |
국제캠퍼스 산업경영공학과 |
11위 / 45개 | |
국제캠퍼스 응용수학과 |
16위 / 63개 | |
국제캠퍼스 응용물리학과 |
27위 / 59개 | |
국제캠퍼스 화학공학과 |
6위 / 55개 |
학과별로 전체 평가 대상 중에서 상 등급은 상위 2.28% ~ 15.9%, 중상 등급은 15.9% ~ 50%에 포함된 경우 받는다.
이번 학과평가의 평가지표는 전임교원 비율, 전임교원 1인당 국내논문 수, 학생 1인당 장학금, 졸업생 취업률 등 총 12개다. 현재까지 지표별 점수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대외연구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수 부문 등에서 저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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