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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 였던 "

 

과거의 어떤 년도에 총학생회장님을 하셨던 ' 그 분은

 

저에게 선거날 매일같이 전화해서

 

' 너네 동아리 애들보고 나 좀 뽑아달라고 해줘 '

 

' 부탁이다 투표율 70퍼센트는 넘어야 내가 뽑혀도 체면이 선다 '

 

등등과 같은 말을 했다능......

 

 

또 어떤 일 때문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이리저리 말만 삥삥 돌리다가

 

결국 뒷통수만 맞고았네요.

 

 

 

참 더러워서 이젠 상종도 안하고 있다가

 

졸업했습니더........

 

 

졸업하니 여기서 선거 관련 글 보는거 참 재밌네요.

 

 

에효.....

 

한숨만.....

 

 

 

 

 

By 팝핀저툰

댓글
2010.11.20 00:31:54
anonymous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선거가 시작되면 게시판을 중심으로 흑색선전이 돌고....

정말 이러지 않고 투명한 선거가되면 좋을텐데요..ㅠㅠ

 

댓글
2010.11.20 07:07:09
TIApp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그쵸 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0.11.20 07:35:21
팝핀저툰

그저 웃지 애플아........... 내가 정말 저거 때문에 비버랑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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