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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안트리오 새 음반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출시 기념
2006 안트리오 내한공연 “Lullaby”
♣ 일시: 2006년 6월 10일 (토) 오후 5시
♣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 프로그램: 마이클 니만, 켄지 번치, 피아졸라 의 곡 등
♣ 티켓가격: R 5만원, S 4만원, A 3만원
♣ 예매문의 ; 031-230-3440~2
♣ 단체문의 : 031-230-3265
♣ 할인율 : 경희대학교 학생에 한하여 50%할인(학생증 지참시 1인 2매에 한함)
21세기가 원하는 미래지향적 피아노 트리오!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프로그램 선정과 무대 매너로 세계 청중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노 트리오 안트리오가 2006년 6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
안트리오는 일방적이고 고리타분한 클래식 연주가 아닌, 청중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다가가는 공연 진행과 현존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들의 참신한 곡에서부터 고전적인 클래식 프로그램까지 충실하게 연주하는 폭 넓은 레퍼토리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들의 자체 음반 프로덕션 L.A.M.P의 첫 음반인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의 2006년 출시를 기념하여 더욱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일 2006 내한공연에서는 켄지 번치, 피아졸라, 마이클 니만 등 신보에 수록 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 출신의 젊은 미국 보컬리스트 수지 서(Susie Suh)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 줄 것이다.
현존하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컨템퍼러리 클래식의 메신저!
세 자매로 구성된 안 트리오는 안 마리아(첼로), 안 루시아(피아노), 안 안젤라(바이올린)의 피아노 트리오로서 1979년 이들이 9세, 7세일 때 한국에서 공식 데뷔한 앙상블이다.
1981년에 도미, 줄리어드에서 본격적인 음악 수업을 받기 시작하였다. 1년 6개월 후에 마리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안젤라는 도로시 딜레이를 비롯 유수한 교수진을 사사했다.
안 트리오는 뉴욕의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아서 엘고트(그는 패션지 ‘보그’의 전속 사진작가이기도 하다.)가 우연히 그들의 연주회에 와서 팬이 된 것을 계기로 저명한 남성지인 ‘GQ매거진’의 패션화보를 찍었으며, 패션잡지 ‘보그’에도 실렸다. 국내 패션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미국 앤 클라인의 모델이되기도했다.
패셔너블한 클래식 연주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이들은 종종 미국 매스컴의 뉴스메이커가 되기도 한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NBC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으며 PBS의 프로그램 <일레븐 아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팝 가수 브라이언 애덤스와 M-TV에 출연하여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지 및, 비죠네어지에 그들에 관한 기사가 실렸으며 베스트셀러인 '시스터즈'의 작가들이 펴낸 '베스트 프렌즈'에도 등장했다.
안트리오는 뉴욕의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아서 앨고트(패션지 ‘보그’의 전속 사진작가)가 우연히 그들의 연주회에 와서 팬이 된 것을 계기로 저명한 남성지인 ‘GQ 매거진’의 패션화보를 찍었으며, 패션잡지 ‘보그’에도 실렸다. 화장품 브랜드와 국내 패션 브랜드의 광고모델, 미국 앤 클라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안트리오의 공연 스케줄에는 10주간의 중서부 투어, 버지니아의 저명한 울프트랩에서의 공연, 뉴욕의 92번가 'Y'에서의 공연, 그리고 전국 다수의 대학에서의 공연등이 있었다. 이들은 또한 학교내 음악 진흥을 위한 링컨 센터 인스티튜트에 참가하였으며 카리브 군도의 청중들을 위하여 연주하기도 했다.
안트리오 홈페이지 www.ahntr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