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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토리라인을 보면..확실히. raw 가 smackdown 보다는..끌리는게 사실이구요...
어찌보면 슈퍼스타의 비중이 raw 가 높은게 사실이지만
브랜드 자체를 이끌어가는 에볼루션의 존재라는게..
슈퍼스타를 계속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하네요
작년 로얄럼블 우승자 벤와 의 경우만 하더라도
raw 이적후 츄플과의 대립으로
슈퍼스타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골드버그나 락 오스틴이 없는 지금도 너무너무 재밌다는..
스맥의 경우엔 언더테이커에 의지하는게 너무 큰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보면..언더에게 챔피언쉽의 푸쉬를 줄수는 없고..
지금처럼 무적기믹으로만 진행하는것도
조금 식상해지고 있는듯....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요즘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바티스타
벤와
츄플
랜디 제리코 순...
p.s 근데 존시나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 궁금해요...물론 마이크워크가 잘 되고
스맥의 영건 대표주자라는건 이해하지만..
카리스마나..경기력에 있어서 약간 의문이
하지만 아무래도 네임벨류높은 스타들이 RAW에 비해 적기때문에 (JBL이나 빅쇼등은 아직까지 그렇게 인기가 있는 것 같지않고...부커T나 RVD는 예전에 비해 인기가 많이 식었고... 스맥의 대표적인 스타로는 언더, 앵글, 에디, 시나 정도를 꼽을 수 있을것 같군요. ...요즘 나이때문인지 언더 경기력이 많이 감퇴된 것이...팬으로서 보기 안쓰럽습니다-_-; 개인적으로 언더는 ABA시절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다크니스때 오스틴, 브렛, 숀, 케인 등과 대립할때도 멋있었는데...) 조금 허전하긴 하죠...
요즘 바티스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군요. 지난번 로얄럼블2005에서 28번으로 등장할때 관중들의 환호성이 정말이지... 이친구 경기력은 화끈하긴 한데 그걸로 끝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메인이벤트에 세운다는 건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만...(팬들에겐 죄송.)
전 HHH-HBK-앵구리(...)-Y2J-SCSA-언더-엣지-크리스찬-랜디-벤와-락 순이죠. 좋아하는 선수.
...시나는...글쎄요... 상품성 스타성이 넘치는 선수이긴 합니다만 역시나 경기력문제가 크게 걸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