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88
배움터

dogdrip.net_nan.JPG




얘 외국물좀 먹지 않았었나??

미친 甲

 

댓글
2011.06.03 23:30:08
흠냐...
(추천 수: 1 / 0)

저 남잔데....솔까말 첨에 몇번 만날때 더치페이 하는 넘도 있음?.... 지가 좋아하는데?..... 얼마나 찌질하면 밥을 못 사줘.....그런넘은 그냥 안 사귀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그거 얼마나 잘 살라고... 애고 찌질해라....낸시랭 말에 나는 동감하는데....초반에 더치패이 하는 건 정말 관심없는 여자 만날때라고 생각함.. 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02:39:21
anonymous

흠냐 님 생각만 맞다고 할 순 없죠.

 

좋아해도 더치패이 할 수도 있는거고,  대신 다른 걸로 아껴줄 수도 있잖아요?

그거 못하면 찌질해지나요? 님은 얼마나 잘살아서 그런지 몰겠는데,

이제 시대가 바꼈습니다.

댓글
2011.06.04 11:51:05
로또당첨기원

나 더치패이 하는 남잔데...

 

박봉이라 여자 밥 못사줘잉 ㅋㅋ

댓글
2011.06.04 00:17:19
영통커
profile

소개팅이나 미팅같은데 나온 남여라면 서로 같은 생각하고 나왔는데 남자가 다 내는건 이상한거 아닌가요????

 

글고 남자가 돈을 내도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딴 생각가진 여자한테 밥사주면 돈 아까울듯....

 

더치페이까지는 아니라도 "커피는 제가 살꼐요" 정도의 센스를 가진 여자라면.. 흠...

 

그래봐야 안 생기겠지만..ㅠㅠ

댓글
2011.06.04 00:43:51
닷지캘리버

20살, 21살 이면 돈도 많이 없을 뿐더러, 학생끼리는 더치페이가 맞죠. 저는 중점을 달리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 여자처럼 남자가 사주는 것이 기본이고, 더치페이 하는 것은 그보다 못한, 욕 먹을 짓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반대로 더치페이가 기본으로 되어야 하고, 사주는 것은 더치페이보다 좀더 나이스하고 쿨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02:37:53
anonymous

아..이게 제대로 개념글인거같음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21:29:23
anonymous

외국에서도 그냥 친구면 당연히 더치 하지만 연인이거나 첫데이트면 남자가 사는데요ㅋㅋ 어디 외국 말씀 하시는지... 

오히려 외국이 더 심하다 그래야되나... 남자가 저녁에 어디서 밥먹자 그러고 돈 내면 이건 데이트구나 이런느낌?

대신 싼걸 먹겠죠 햄버거나 암튼 자기 수준에 맞는거..남들 눈 의식해서 어디 패밀리레스토랑 가야 되고 이런게 이상한거지 

오히려 외국 남자들은 로맨틱하게 꽃한송이 같은거 준비하고 이러는데ㅋㅋㅋ

 

아 근데 좀 핀트가 좀 벗어난거 같은데 연인 사이이고 데이트 신청 했더라도

어린 학생이니까 더치를 할 수 있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거?? 

댓글
2011.06.04 08:58:38
닷지캘리버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그 세상이라는 건 사회 구성원이 만드는 것이고 한 두명의 무개념 인간들의 무개념 발언을 방치 하므로써 그릇된 사회 분위기가 사회 구성원 사이에서 조성 되는 겁니다.

 

제 말을 잘 못 알아 들으신 것 같아 알기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솔직히 외국에 한 번 나갔다 온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텐데요. 미국이든 일본이든 기본적으로 더치페이지만 이런 나라에서도 데이트할 때는 남자가 여자를 리드하는 듯이 밥을 사려고 합니다. 하지만 안 산다고 해서 흉보진 않죠? 사주면 고맙고 아니면 걍 본전인 셈이죠. 게다가 제 생각에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라디오 내용에서 언급한 20살 21살의 어린 학생이 대신 사주고 하는, 자기 능력 이상의 과시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문화를 정착시켜버리니 그릇된 풍습이 우리 사회에 퍼지게 된 것이 아니겠어요? 어엿한 직장인이고 자기 수입이 잇는 상태라면 멋잇게 남자답게 밥을 사 먹여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04:35:54
anonymous

ㅋㅋ 이건 그냥 그랬으면 좋겠는 남자의 입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돈도 아끼고 나쁜 여자들 구별해낼 수고도 안들이고...ㅋ 그치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 않다는거...

남자가 여자가 진짜 좋은데 밥한끼 사주는데 아까운 마음이 들진 않아요 밥사는게 아까운 맘이 들정도면 안만나는게 낫지...
여자 입장에선 적어도 밥 정도는 아깝지 않게 대접할만큼 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결국 밥을 남자가 사는 문제는 아주 기초적인 애정이 담긴 행위같은건데...

문제는 "남자가 밥을 사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런 일종의 룰을 악용해서 좋은 만남을 유지 할 생각도 없으면서
밥이나 선물만 받고 애정이나 고마움은 없는 어느 여자들이죠

그니까 그런 여자를 구별해서 만날 줄 알아야지 자꾸 처음부터 더치해도 사랑하는 거다 우기면 곤란...

댓글
2011.06.04 11:52:17
로또당첨기원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

 

대학 재학생이라면 이정도는 기본개념이죠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04:22:14
anonymous

더치페이=바람둥이 라는건 말이 안되고

만남 시작하자 마자 부터 더치 하는건 좀... 이상하긴 하죠 여자가 완전 맘에 드는데 더치 하는 남자가 어딨다고 ㅋㅋ

여자한테 잘보일라고 무슨 짓이든 할 기센데 밥도 안사줄리가....

돈이 없으면 싼거 먹으면 되죠.  예전에 아는 커플이 남자가 돈 없으니까 자기 우정원 식권으로 같이 밥먹던데...

학생 때 아무리 돈 없다고 해도 좋아하면 알바를 하든 뭘하든 어떻게든 뭐라도 먹이려고 하고 밥 못사줘서 미안하다고 하지

당연히 더치 하는거 아냐?이런 사람은 없었음

더치 요구 하는 경우는 대부분 여자한테 크게 관심 없는 경우.....

라고 쓰고 있었는데 이건 만남 초기 얘기고... 만나다 보면 학생커플인 경우는 자연스럽게 더치 하게 되지 않나 싶네요 ㅋ

그리고 낸시랭 싫어하는 1人이지만 더치하는 남자=찌질해 라고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왜 제목이 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21:32:44
anonymous

저도 한 때 이런게 기성세대 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연애 하는거 말고 진짜 서로 사랑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저렇게 됩니다

제 개인 적인 경험의 얘기니까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랬어요ㅋ

더치 문화 자체가 남녀 떠나서 우리나라 정서랑 좀 안맞는게 있어요ㅋㅋ

친한사람들끼리 만나면 매번 더치 하지는 않잖아요 "에이 오늘은 내가 낼게" 그런거 있지 않나 내 주위만 이럼?;;

약간 그런 영향도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사랑하는데 뭐 굳이 더치페이냐 이런 마인드? 아닐까요

뭐가 꼭 맞다 그런건 없는거 같음 각자 자기랑 맞는 사람들이랑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댓글
2011.06.04 11:53:43
로또당첨기원

그런 기성세대적인 마인드는 이제 바뀔 때가 되엇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08:57:52
anonymous

아 근데 오디오 끄고 글 봤다가 키고 지금 첨부된 라디오 음원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낸시랭은 왜저러고 진행은 또 왜저래 ㅋㅋㅋㅋㅋ 낸시랭 헛소리 작렬하고 정엽이랑 박성광은 빡친거 같음 ㅋㅋㅋ 뭐야 이게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09:28:23
anonymous

물론, 처음 만나서 초면에 더치하자는 경우는 드물지요 -ㅈ-...

 

근데 아무리 초면이여도

내가 밥사면, 커피값 정도는 그녀들이 내줬으면 좋겠어.

 

이건 뭐 남자가 무슨 화수분인지 아나...

 

그리고 녹취 중에서 "남자가 좋아하는데~" 발언 듣고 좀 이상했는데, 그럼 "여자는 남자 안좋아하는데 만나?"

꼭 무슨 말하는 뉘앙스가 여자들은 만나기 싫은데, 남자들이 매달리는 느낌이야 왜...

댓글
2011.06.04 11:54:55
로또당첨기원

낸시랭이나 여기 댓글이나

아직 한국은 남녀평등 멀었구나

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11.06.04 19:36:17
anonymous

마음을 돈에 비유하는것 자체가 썩었어

댓글
2011.06.04 19:59:22
세죠위그이

케바케

 

안생겨요 ㅠㅠ

번호
배움터
제목
글쓴이
공지 공통  경희 광장 이용안내 1
쿠플_알리미
2015-10-28 1008135
공지 공통  홍보글 무통보 이동처리 합니다.
KHUPLAZA
2014-05-01 1036889
263918   연아도 어쩔수 없는 현실 5 file
anonymous
2011-06-06 2496
263917   오덕후의 소름돋는 위엄 1 file
anonymous
2011-06-06 2584
263916   지구 최대의 옹기 위엄 2 file
anonymous
2011-06-06 2190
263915   쭉쭉빵빵 하얀이 7 file
anonymous
2011-06-06 2513
263914   디씨 애니갤 정모사진 5 file
anonymous
2011-06-05 21098
263913   혼다, 리버풀-맨시티 관심에 "관심없다"
anonymous
2011-06-05 2056
263912   독립운동가들 원망하기 3 file
anonymous
2011-06-05 2170
263911   급소 강타 3 file
anonymous
2011-06-05 3082
263910   남자 허세류 甲 2 file
anonymous
2011-06-05 3954
263909   몰카찍다 걸린놈 6 file
anonymous
2011-06-05 3501
263908   외국의 현지화 1 file
anonymous
2011-06-05 2170
263907   시대를 앞서간 기발한 발명품들 2 file
anonymous
2011-06-05 3086
263906   원룸 옆방여자가 쪽지를 남겼네요.(펌) 2
anonymous
2011-06-05 4637
263905   과자는 칸초만 먹어라.jpg 1 file
anonymous
2011-06-05 2346
263904   한양대 성 강의 종결자.. 3 file
anonymous
2011-06-05 3362
263903   군생활 2 file
anonymous
2011-06-05 2197
263902   허세 종결자 1 file
anonymous
2011-06-05 2783
263901   ↓↘→ 밀어서 파동권 1 file
anonymous
2011-06-05 2823
263900   빨리와~!.jpg file
anonymous
2011-06-05 2159
263899   밀어서 잠금해제 1 file
anonymous
2011-06-04 2792
263898   동아시아 파괴 종결자 4 file
anonymous
2011-06-03 2647
263897   역대 시위중 가장 무서웠던 폭력 시위(김대중 정권때) 4
anonymous
2011-06-03 2613
263896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체리 먹고......... 3
anonymous
2011-06-03 2744
263895   여성 전용석 15 file
anonymous
2011-06-03 2805
263894   연예인 디씨 인증 레전드...jpg 3 file
anonymous
2011-06-03 37496
263893   초능력의 금기사항 8 file
anonymous
2011-06-03 2453
263892   전두환 장군 북한 퇴치?? 4
anonymous
2011-06-03 2321
  남자가 더치페이??찌질해 18
anonymous
2011-06-03 4475
263890   이러면 쓰겄소?.jpg file
anonymous
2011-06-03 2223
263889   요즘 초딩들이 개념 없는 이유 1 file
anonymous
2011-06-03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