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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조만간
기독교 비난 게시글로 도배될 기세네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어떤 분처럼 66권을 필사해보지도 않았고
한번도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부담없이 교회란곳에 가서
내가 지난주동안 무슨 잘못을 했을까 반성도 해보고
나름 철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교훈적인 얘기도 듣고 하는게
싸잡아 개독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비난받을것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병든자를 고치고, 맹목적인 광신자의 모습은 기독교 내부에서도
상당히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어떤쪽에선 아예 인정을 하지 않기도 하죠;
진리는 하나라고 주장하면서 여러 교파로 나뉘어져있는건 분명 굉장히 우스운일이지만
저같은 경우엔 인간의 어쩔수 없는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서 논리적으로 글을 쓰지도 못했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셔도 제가 대답해가며 좋은 토론을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ㅎ
하지만 분명한건 기독교에도 좋은 면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것을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1+1=2 라는걸 진리로 여기듯이 말이죠.
근데 세상이 다원화되어가고 포스트모던이 되어간다고해서
이때까지 믿고있던 1+1=2 라는 사실을 1+1=3 or 4 or 5... 이런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어려운 일이란 것을 아실껍니다.
마치 非기독교인에게 기독교적 관점을 가르치는것처럼 어려울거에요.
그래서 기독교는 배타적이고 독선적이고 다분히 파이터적 성격을 띠는것 같네요-
그런 점에서 저는 천주교와 불교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굉장히 많은 철학적 교훈을 담고있는 종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이런쪽 공부를 전혀 안해봤기때문에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
ㅋㅋ 자꾸 저한테 논리적인걸 요구하시는것 같은데
솔.직.한. 말씀으로는 논리적인 생각은 별로 없어요
단지
불교의 가르침은 상당히 뜻깊고 선하지만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라든지 '윤회사상' 이런 부분들이 전 좀 믿겨지지 않는다랄까요
전 예전에 천주교였는데요, 천주교에선 이제 다원주의를 받아들이게 됐죠
기독교의 가르침대로라면 '예수를 믿지 않고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였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꼭 예수가 아니더라도 구원에 이를 수 있다'라는 식으로
바꾼것을 알게되면서 천주교가 너무 가벼워 보인다랄까요 ㅎ
전 깊게 생각안해보고 그저 편해서? 납득이 가니까? 교회를 다닙니다 ㅎㅎ
이정도면 솔직한 답변이되셨을라나요~?
종교에 관한 내용은 솔직히 민감한 내용이지만 저의 의견을 조심히 말씀드리자면
글쓴이님의 말씀처럼 사람들 개개인의 믿음은 소중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는 그 사람의 행동이겠죠.
기독교인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행동에 적극성을 띄고 있는 분들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런
분들을 빚대어 유머 게시판의 내용처럼 풍자를 일으키는 것이겠죠.
제 의견을 조금더 말씀드리자면 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행동은 기독교의 교리에 따르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충실히 이행하고 있죠. 그리고 심한 전도 행위에 대해서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반감을 가진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에 대한 보여지는 이미지들...교회를 가거나 하지 않아도, 지하철에서 혹은 길거리에서
한 손에는 팻말을 들고, 한 켠에는 스피커를 두고, 찌렁 찌렁 울려대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믿음을 강요(?)하는 듯한 모습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실제로 교회를 가보거나, 주변에 타종교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기독교인들을 만나보았다면
무조건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상만 가지지는 않을텐데..
생각해 볼 기회랄까? 이런 것도 없이, 위와 같은 모습들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관심 이나 생각 전에
선입견 혹은 부정적 인상만 갖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슈퍼에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저한테 교회를 다니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야 천국에 간다고.. 그러시면서 교회에 안오면 저보고 지옥에 갈거라고 그랬습니다.
슈퍼에 가야하는데, 절 붙잡고 10여분간 지옥에 간다고 하는 얘기에, 놀라서 집에 돌아와서 엄마에게 이야기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린 마음에 너무 놀랐었기에..
고등학교때, 미션스쿨이었는데.. 불교인 친구가 모두가 참석해야 하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싫어서 몰래 숨어있었다가
단지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학생부실에 끌려가 맞았던 것...
대학교에선.. 어느 독실한 기독교인 친구가 제 친구에게 이랬답니다.. 자긴 매일 밤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비록 제 친구는 종교가 없었지만, 누군가 자신을 위해 기도해준다는게 고마웠답니다..그런데 무슨 기도를 하냐고 물었더니..
니가 교회를 안다녀서 나중에 죽으면, 지옥불에 빠질까봐.. 기도해 준다는 말을 듣고 불쾌했다는 얘기를 들은 것..
이렇게 개개인의 기독교에 관한 크고 작은 부정적인 경험이나 이야기들,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공유되는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들이
모여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부정적 인상을 유발하는 공통적 요소는 위에서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바로 타 종교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다는 것
이겠지요... 교세를 확장시키는 것도 교인 입장에서는 중요한 것이겠지만, 그 좋은 말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강한 것은 알겠지만.. 그 이전에 종교의 가르침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 것인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겠지요..
MBc...
현재 우리 나라에서 안티 기독교 현상은 필연적인 부분도 있지만, 일부 근본주의적인 신앙을 지닌 신도로 말미암아 생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은 구분을 해야지요.
우선 교리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은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 교리 내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행사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부분은 기독교 내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공리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지금의 갈등을 보다 감소시킬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윗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본주의자들이 타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전부 사탄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그 전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 기독교에서 가장 크게 여기는 죄는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자신을 자기가 주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제시하는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기준을 버리려고 하죠. 이는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으로 볼 때 자신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가치를 매기는 행위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로 여기게 됩니다. 이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사탄으로 둔갑하는 것이죠..
물론 자신의 기준을 버리고 따르는 그 성경은 옳은 것이냐는 물음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믿음에 근거합니다. 이 부분을 명확히 하지 않고서는 소모적인 논쟁만 있을 뿐이죠. 사실 이러한 믿음에 있어서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를 들이댈 수 없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일반성의 원리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증명을 통해 구체화된 학문이나 여러 도덕, 윤리, 법 등이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의 취미, 다른 사람과의 관계, 특정한 경험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 등..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없는, 일반성의 원리에 호소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믿음 또한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도 힘들구요..
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도 철학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현재 과학적으로는 존재한다고 증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볼 때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증명할 수는 없다는 것 뿐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크리스천들이 일부 공격에 대해서 공통된 공리에 근거한 반증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도 이러한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러한 것들이 중요치 않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기독교의 중요 교리를 제외하고는 우리 사회에서 일반성의 원리에 호소하는 여러 가치들과 우리의 신앙은 대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온세상과 인간을 포함한 만물을 창조하시고 각각의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믿는사람은 구원받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행~~
이건 당신의 유희인가요?
신이시여 그러지 말고
애초에 만드실 때 믿음을 좀 심어주시지 그러셨어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좋은 종교는 전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퍼지게 되어있는데,
광적인 전도
종교의 목적은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함인데,
그 외의 목적을 추구
불교
if A then B(긍정적)
욕심을 버리세요. 그러면 편안해집니다.
기독교
C(부정적) unless D
지옥갑니다... 안믿으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기독교의 논리는... "너 안하면 ㅈ 된다" 라는 협박으로 들리네요.
아, 이건 우리나라 기독교가 그렇다는거지 기독교 전체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좀 쌩뚱 맞지만 전 본인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자식한테까지 태어나자마자 기독교적인 이름지어주는거 정말 안좋다고 봅니다. 자기들은 기독교를 믿을지언정 자녀들한텐 종교의 자유를 줘야지... 나중에 자식이 다른종교 믿고 싶고 다른종교 믿게 됐는데 이름이 하은,예은 뭐 이런식이면 정말 싫을거 같아요..
불교나 기독교나 본디 가진 뜻은 좋다고 봅니다. 다만 사람들이 망치는거죠..
인간이면서 신의 권세를 빌어 사리사욕을 챙기는 자들.
대표적으로 땡중들, 사이비 목사들...
예수님은 어쩌면 로마의 박해를 받던 시대의 사회혁명가 일수도 있습니다.
예수의 무덤이 발견되고 막달라마리와와 아들 유다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다큐도 있었죠.
하지만 예수님이 혹여나 신이냐 인간이냐의 논쟁은 논점을 벗어난 것이죠.
기독교가 2000년동안 유지 되어 온것은 그만한 진실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비판받는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일 뿐이죠.
모든 종교의 지향점은 산꼭대기 같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울신랑 모태신앙.. 난 온갖 종교를 두루 거쳐 기독교에 안착.. (불교, 원불교, 몰몬교, 천주교...요정도인가? ;;)
뭐, 저는..
신은 한분이신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시는거라 생각해요.
부처일수도.. 알라일수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일수도.. 흠흠 ;;;
(터무니없나요.. 근데 정말 어릴때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는데.....)
암튼,
딸넴은... 유아세례 안받고 걍 뒀어요.
신랑도 저도.. 아이가 커서 선택할 수 있을 때, 정말 마음으로 주님을 받아들이길 원해요.
저 역시 그 누가 전도해도 콧방귀나 뀌던 아이였는데..
마음이 힘들고 기댈곳을 찾다 보니 결국 종교에 발을 들이게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신랑을 만나고.. 교회에 갈 계기가 된것도 신의 뜻이라 생각하구요.
넘넘 거부감 드는 여러 요소들이 많지만.. 그런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저는 그냥 신약성서에 나온 예수님 모습 본받으면서.. 올바르게 살면 좋겠다~ 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는, 그 어떤 종교에도, 근본주의와 기복신앙이 문제점으로 나타나는 것 같네요.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단하나 입니다.
나는 옳고 진리지만
너는 그르고 거짓이다.
누군가에게 다른이에게 그말을 하려거든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때 해야할 것입니다.
신의 깊을 뜻을 하찮은 인간이 가르치려고 드니까 계속 적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삶을 살아간다면 누구든 그 길을 따를 것인데 말이죠...
전 국딩때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쳤는데
자꾸 지구를 7일만에 만들었대서 완전 의아했음.
그리고 물이 포도주가 되고 물고기 몇마리로 완전 많은 사람들 다 먹이고....
남자를 흙으로 만든건 둘째치고 갑자기 왜 그럼 여자는 갈빗대를 추가재료로 썼는지 -_ -a
이해안가는게 한둘이 아녔;;;
모든 종교가 그런 구석이 없을 수 없습니다.
신비해 보여야 와서 믿죠. -_ -
그저 종교는 마음의 위안을 삼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하나의 공동체일 뿐입니다.
저도 예전엔 교회에 열심히 다니다가 교회에 대해 의심하고 비판적인 영상들을 많이 보면서
기독교에 대해 많이 실망했지만
결과적으로 교회를 순수하게 다니지 못하는 지금이 더 행복하지 않더군요.
종교를 믿는게 결국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여기계신 비종교분들은 과연 비종교인의 삶이 행복한지 묻고 싶군요.
삶이 행복하고 행복하지 않고는 그 사람이 처해진 상황 그 사람이 인생을 대하는 자세, 위치, 관계, 주변 사람들 등등등
수 많은 각종 변수에 대한 본인의 감정이지
거기에 비종교인은 행복하냐고 묻는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종교를 믿어보고 행복해봤니, 안 믿는 그 인생은 어떠니 정도의 질문이시라면 오히려 우문일 수 있겠네요.
믿을 필요가 없거나 개인의 신념에 따라 믿지 않을 뿐 그게 좋아서 그리 하는 분들한테 행복하냐고 물으시는건 의미가 없는 질문 아닐까요.
종교를 공동체로 여기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각자에게 종교는 다 다른 의미일겁니다.
저에게 종교는 사고하는 가치 체계의 일부를 구성하게 해주었고 깊은 사유를 가능하게 해준 하나의 철학체계입니다.
그러니 저에겐 누구와 엮이거나 친해지거나 관계를 맺는 존재와는 당연히 거리가 있고
범인의 종교는 기복신앙이 그 기반에 깔려있으니 뭐 필요한걸 간절히 바랄땐 천지신명을 찾아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서로에게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니 그 의미를 각자에게 확인하는 것도 그리 유의미한 일이 아닐 것 같고요.
각자의 신념, 각자의 생각에 맞는 선택을 하고 있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걸겁니다.
법정스님曰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종교의 제 1의 원칙은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라고요.
근데, 우리 대학생들이 평소에 배우는 학문은 '의심하라'가 그 기본이죠. 참 아이러니 하네요.
위에 어느 분 말처럼 굳이 그 강압적인 전도 방식이 기독교 교리상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하신다면 정말 할 말은 없네요. 근데 꼭 싫다는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억지로 할 필요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지하철 이촌역에서 강압적으로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데 돈을 기부하라며 들이미는 사람이 있어서 참 황당했네요. (저의 반감이 섞이지 않은 그 사람이 진짜 했던 말입니다.)
종교는 분명 자기의 세력을 늘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성경을 통독해보았지만, 그렇게 고압적인 전도방식으로 전도하라고 써있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이 단지 일부라고 믿고 싶네요. 정말.
기독교의 적이 왜 생겼을까요???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타종교에 베타적이고 전부 사탄으로 몰아가니까....
기독교에서 먼저 적을 만드니까
적이 생길 수 밖에요~
내 장담합니다만~ 그렇게 파이터기질이 다분한 종교는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언젠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몰라요
아니면 기독교가 독점하거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