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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기독교..

anonymous
http://www.khuplaza.com/9364322
2010.07.16 06:27:46
815
배움터

밑에 기독교 글있어서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요.. 기독교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주말에 한번씩 교회가잖아요..

 

보통 잘 안빠지고 나가나요..? 매번 꼬박꼬박 안빠지고 나가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서요...

 

힘들기도 하고 할거같은데...자기와의 약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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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07.16 06:28:57
토레텔토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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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약속.....

댓글
2010.07.16 06:31:08
Luv mech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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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학생때는 친구만나러 갔던거 같습니다. 어른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2010.07.16 06:44:16
푸화푸항

케바케인듯.. 주위에 열렬한? 신자 친구 몇명있는데.. 개네하고는 절대 주말에 약속 안 잡아요. 만나도 제가 더 피곤해요.

오늘 못갔다고 징징대서..;; 교회간 날은 술 안 마시는 애도 있던데..ㅋㅋ

댓글
2010.07.16 06:44:31
멋진오빠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도 모자라 더 보고싶으시죠?

 

크리스천들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드리는 것도 모자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0.07.16 06:47:39
딸기뿐이야

진짜 열심인 애들은

예수를 사랑하고 남편으로 생각하죠 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10.07.16 06:48:09
딸기뿐이야

아 남편보다 애인이 더 맞겟네요

초반 연애할때처럼 키키

댓글
2010.07.16 07:18:57
치킨줘요치킨

케바케 인듯 ㅋㅋ 정말로요

어느정도냐면 2박 3일 스키장 갔는데 갈때는 암말 없다가 갑자기 교회 가야된다면서 

혼자서 그냥 집간 친구도 있어요 ㅋㅋㅋ 뭐 ㅎㅎ 신앙심이겠죠 ㅠㅠ ㅋ

댓글
2010.07.16 07:51:37
DreamCatcher

참 신기한게

 

꼭 교회에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나 싶습니다...

 

내안에 주님이 함께 계시고

 

교회 갈 시간에 주님의 뜻을 이룰 작은 헌신을 해도 되는데 말이죠.....

 

 

적이 우리 마을을 공격하려고 할 때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고 다같이 주님을 외치는 것보다

 

내안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우리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가 싸우는게 더 진리가 아닐까요...

 

 

너무 형식에 얽매인것 같아요

 

성경 교리에도 지나치게 원론적으로만 접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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